테라데이타, “애널리틱스 구매보다 해법에 투자할 것”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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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데이타, “애널리틱스 구매보다 해법에 투자할 것” 제안
  • 김지윤 기자
  • 승인 2018.10.10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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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지윤 기자] 197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렌트우드에서 처음 설립된 이후 약 40년간 테라데이타는 클라우드 기반 데이터 및 분석분야의 선두기업으로 성장했으며, 세계에서 가장 선진적이고 규모가 큰 기업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애널리틱스(Analytics)는 치열한 경쟁을 통해 급격하게 성장한 디지털 경제를 기반으로 2,000억 달러 규모의 산업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데이터의 생성 속도와 규모 증가가 가속화되면서 오늘날의 시장은 다른 회사의 제품을 모방한 카피캣(copycats)과 신규 진입 기업들로 인해 포화상태에 이르렀으며, 이들 기업들은 분석보다는 해답(answers)을 얻기 위해 투자하는 기업들에게 복잡성과 불확실성만 가중시키고 있다.

테라데이타는 이런 현실을 인식하고 오늘 완전히 새롭게 정의된 접근 방식을 발표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글로벌 선도기업에게 분석 솔루션에 대한 새로운 기준과 기대감을 갖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테라데이타는 인재들과 기술혁신의 중심인 미 서부 샌디에고로 글로벌 본사를 이전하여 이와 같은 노력을 이끌고 있다.

테라데이타의 CEO 빅터 룬드(Victor Lund)는 “우리가 지속적으로 해온 일은 대규모 데이터를 활용해 기업들이 가치 있는 인텔리전스를 얻게 하는 것이었다. 이제 우리는 테라데이타 고유의 솔루션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리고자 한다. 이 솔루션은 클라우드, 온프레미스 환경 모두에서 애즈 어 서비스 (as-a-service)형태로 이용할 수 있다.”라며 “우리는 전문성을 바탕으로 테이터 기반, 고객 중심이라는 전략적 방향을 실현하는 데 더욱 전념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혁신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새로운 접근방식은 가장 어려운 과제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모든 데이터를 언제든지 처리할 수 있는 테라데이타의 고유한 역량을 바탕으로 한다. 테라데이타는 온프레미스, 클라우드를 포함하는 모든 형태의 플랫폼에서 데이터와 쿼리 규모에 상관없이 의미 있는 해답을 실시간 제공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퍼베이시브 데이터 인텔리전스(pervasive data intelligence)’이며, 테라데이타만이 이를 위한 업계 최고의 제품, 전문성 및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퍼베이시브 데이터 인텔리전스(pervasive data intelligence)’를 위한 업계 유일의 플랫폼이 Teradata Vantage이다. Teradata Vantage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든 분석을 플랫폼에 상관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속도, 규모, 유연성을 제공한다. Teradata Vantage는 기업들의 성공에 필수적인 진정한 인텔리전스를 제공한다.

기술뿐 아니라 전세계 5,000명 이상의 전문가를 기반으로 한 테라데이타 컨설팅 서비스는, 대규모 기업 및 조직 전체에 ‘퍼베이시브 데이터 인텔리전스(pervasive data intelligence)’를 구현하는 데 필요한 지속적인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여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고 있다.

테라데이타 COO (최고운영책임자, Chief Operating Officer)인 올리버 레츠버그(Oliver Ratzesberger)는 "테라데이타는 혁신적인 기술과 탁월한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을 통해 우리의 목표, 즉 데이터의 힘을 통해 기업의 업무 방식과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변화시키겠다는 비전을 성취해 나가고 있다”라며 “이에 우리는 고객들이 오늘날의 분석 환경의 복잡성, 높은 비용, 불완전함을 뛰어넘어 가장 어려운 과제에 대한 해답을 찾도록 지원하고 더 나아가 세계를 한 단계 도약 시킬 수 있는 해답을 제시하며, 우리의 제품부터 인재에 이르기까지 ‘퍼베이시브 데이터 인텔리전스’ 분야의 리더로서 업계에서의 위치를 재정의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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