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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빅데이터 시장, 고객 맞춤형 통합 플랫폼이 답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리얼허브, 양사 시너지 결합해 최상의 영상 빅데이터 플랫폼 제공할 것 신동훈 기자l승인2018.10.05 09:24:34l수정2018.10.17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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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신동훈 기자] 영상 데이터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고 AI 기반 영상분석 시스템이 고도화되면서 영상 빅데이터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국내에서도 지능형 CCTV와 스마트시티가 맞물리며 사회안전을 위한 고도화된 플랫폼, 스마트 관제 등 다양한 지자체 사업이 진행 또는 준비 중에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 7월 31일,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리얼허브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상 빅데이터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천명했다. 양사는 성능이 입증되고 안정성이 뛰어난 통합 플랫폼 제공으로, 시장이 요구하는 통합영상관제와 영상분석 솔루션 경쟁력 확보를 통해 시장 확대, 다양한 고객 수요 대응 등에 함께 나선다는 계획이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최용진 상무와 리얼허브 이강석 대표이사에게 협력 의의와 시장경쟁력 그리고 향후 청사진 등을 들어보자.

▲ (좌측부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최용진 상무와 리얼허브 이강석 대표이사

Q.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하 HIS) 그리고 리얼허브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최용진 상무 : HIS는 국내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1위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30년 넘게 다양한 IT 인프라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온 ICT 인프라 전문기업이다.

특히 2016년부터는 데이터 기반 통합 플랫폼인 HVMP(Hitachi Video Management Platform)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영상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을 대거 출시했다. 창립 30주년이 되는 지난 2015년, 빅데이터 리딩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비전을 선포했고, 최근에는 빅데이터와 SDDC(Software-Defined Data Center), IoT 그리고 SSVI(Smart Space Video Intelligence) 등과 같은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통합 ICT 솔루션 프로바 이더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강석 대표 : 2008년 설립한 리얼허브는 부산에 연고를 둔 영상 소프트웨어 전문개발업체이다. VMS라 알려져 있는 CCTV 관제 솔루션과 스마트시티 영상통합 관제 등의 솔루션을 공공기관과 항만, 공항, 발전, 철도 등 주요기관 영상관제센터에 솔루션 공급과 기술운영지원을 하고 있다. 리얼허브가 현재 어려운 영상보안 시장 상황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이유는 꾸준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국내외 30여 개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술인증과 GS 인증 소프트웨어를 다수 보유한 영상부문 연구개발이 중심이 된 기술 기업이기 때문이다. 영상을 기반으로 하는 이기종 통합 플랫폼과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지능형 영상처리와 스마트 관제 솔루션 공급에 역점을 두고 있다.

Q. 양사가 가지고 있는 영상보안 분야 강점은 무엇인가?

최용진 상무 : HIS는 ▲통합관제와 선별관제, 스마트시티 사업 필수요소 기능이 들어 있는 융합 시스템 HVMP ▲비즈니스 통찰력을 제공하는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HVA(Hitachi Video Analytics) ▲시공간정보 기반 실시간 시각화 HVS(Hitachi Visualization Suite) ▲데이터 분석 통합 환경을 제공하는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펜타호(Pentaho) 등 통합된 히타치 스마트 스페이스 등과 같은 영상 인텔리전스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HVMP는 기존 영상관제센터에서 이원화되어 운영되던 인프라 시스템을(가상화 서버, 스위치, 스토리지 시스템 등)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 운영/관리하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최소 시스템 공급으로 최적의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이는 고객에게 신속한 IT 구축, 센터 자산 관리 소요 시간 단축과 장애요소 원천 차단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고객 예산과 사업 성격에 적합한 컴포넌트 별 노드 증설이 가능해 운영이 편리하다.

스마트시티를 위한 통합 영상 빅데이터 플랫폼 HVMP. 여기에 리얼허브 솔루션을 탑재해 공급하게 된다.

이강석 대표 : 리얼허브는 전송방법, 압축 방식, 영상사이즈 등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 영상을 표준 규격화하여 저장, 전송, 표출, 중계할 수 있는 영상처리기술과 관련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100여 개 이상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최근 스마트 선별관제와 통합플랫폼 사업 등 다양한 신규 시장의 영상 솔루션 영업과 개발 활동을 활발히 전개중이다.

▲CCTV와 IO 디바이스의 운용 상태를 알 수 있는 이기종 영상감시 시스템 통합 상태모니터링 솔루션 XIDE-Smart Monitor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한 영상 관제 솔루션 Cloud NVR ▲KISA 지능형 CCTV 인증을 획득한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 XIDE-VAS 등이 바로 리얼허브만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제품이라 할 수 있다.

리얼허브 영상감시 통합관제시스템 XIDE-SD

Q. 양사가 전략적 제휴를 체결 하기 전, 많은 논의가 진행됐을 것으로 보인다.

최용진 상무 : HIS의 히타치 SSVI 포트폴리오에는 앞서 소개한 HVMP와 HVA, 펜타호 등을 보유하고 있어 엔드투엔드 플랫폼을 보유한 업계 유일의 벤더라 할 수 있다.

특히 이런 다양한 전문 솔루션은 유수의 글로벌 파트너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유관시장에 최적의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HIS는 국내 영상보안 시장에 보다 최적의 시스템 구현을 위해 국내 에코시스템 확충과 파트너 발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내 VMS 시장과 VMS 고도화 시장에서 우수한 시장경쟁력을 갖춘 리얼허브와 MOU를 추진하게 됐다.

이강석 대표 : 리얼허브는 기존 하드웨어에 대해 개방적인 방침을 고수해 왔지만, 최근 급격한 기술의 변화(4K CCTV, 지능형 선별관제, 통합플랫폼, AI)로 지능형 솔루션 시장이 태동기를 맞이하면서 인프라 시스템의 안정성과 성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리얼허브는 다양한 벤더와 오픈 플랫폼 환경을 유지하면서, 리얼허브VMS(Video Management System, 영상관제시스템), LPR(License Plate Recognition, 차량번호인식시스템), 선별관제 솔루션에 최상의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인프라 시스템을 구현하고자 한다.

이번 MOU를 통해 리얼허브와 HIS는 고객에게 영상보안을 넘어 빅데이터 영상을 통해 최고의 솔루션을 공급하리라 확신한다.

Q. 양사가 생각하는 MOU를 통한 기대효과는 무엇인가?

최용진 상무&이강석 대표 : HIS와 리얼허브는 각각 영역에서 최고의 기업이라 자부한다. 각 기업의 탁월한 역량을 기반으로 개발된 양사의 솔루션을 긴밀히 결합하여 시장에 공급한다면 그 파급효과는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는 단순히 시스템을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솔루션 특성에 맞는 최적의 플랫폼을 공급하고자 한다. 고객으로부터는 데이터소스에 대한 장애 요소 원천 차단과 서비스 일원화, 간단한 설치 작업으로 위험요소 최소화 등 최적의 서비스를 공급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지능형 영상분석 통합플랫폼은 내수 시장은 물론 해외 수출도 기대중이다.

Q. 지능형 영상분석 통합플랫폼에 대해 상세한 소개를 부탁한다.

최용진 상무&이강석 대표 : 히타치 밴타라(Hitachi Vantara)의 컨버지드 플랫폼은 마일스톤 시스템즈(Milestone Systems), ONSSI 등 VMS 구성에 맞는 시스템 구성을 히타치 밴타라 본사에서 승인하고 보증하고 있다.

히타치 밴타라에서는 지속적으로 VMS 벤더에 대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제 HIS에서는 아시아 최초로 리얼허브 VMS와 LPR 모듈에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는 하드웨어 구성환경에 대해 본사의 인증 절차를 완료해 가장 안정적이고 최상의 상태로 고객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참고로, 이 부분은 현재 승인절차가 완료됐고 레퍼런스 또한 보유하고 있다.

양사에서 보유하고 있는 지능형 영상분석 솔루션을 활용해 주요사항별 선별적 스마트 모니터링이 가능한 맞춤형 통합플랫폼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히타치 밴타라가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 솔루션과 LFM(Live Face Matching, 얼굴매칭) 솔루션과 리얼허브 제품이 상호 호환되어, 고객 데이터를 최적의 인프라 환경에서 제공될 수 있도록 기획중이다.

Q. 가장 많은 기대를 하는 사업 분야와 향후 계획은 어떻게 되는가?

최용진 상무&이강석 대표 : 스마트시티 사업 부문에 가장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또한, CCTV 관제센터 노후화에 따른 CCTV 교체, 증설과 지능화된 관제시스템 도입도 기대되는 부문이다. 이외에도 산업현장의 자동제어 설비, IoT 디바이스 확대, 비전 시스템 도입 등 운영환경 지능화와 데이터 분석 체계화 등에 집중적으로 투자될 필요가 있을 것이라 내다보고 있다.

Q. 영상 빅데이터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포부 등 한 마디 남긴다면?

최용진 상무&이강석 대표 : 영상관제시장은 CCTV 수량의 증가에 대응하는 단순한 통합, 연계, 융복합 개념을 넘어 분석, 유관기관과의 대통합, 서비스의 개념으로 고도화 되고 있다. 또한, 처리해야 되는 데이터는 CCTV 뿐만 아니라 IoT 기기에서 생성되는 데이터까지, 데이터의 종류가 다양해지고 데이터 양 자체도 폭증하고 있다.

이러한 영상 빅데이터 시장에서의 성공 요소를 우리는 ▲하드웨어 처리능력 ▲고해상도 영상에 대한 압축처리기술 ▲분석 소프트웨어의 성능이라고 보고 있다. 이러한 해답을 HIS와 리얼허브의 통합플랫폼을 통해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다.

안정적이고 경제적인 지능형 통합플랫폼을 통하여 관제 효율성 증대, 예산 절감, 관리요소 최소화로 폭증하는 데이터를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이다. HIS와 리얼허브는 급변하는 시장의 변화에 주체가 벤더가 아닌 고객에게 있음을 항상 생각하며, 고객을 위한 맞춤형 통합 플랫폼 개발과 확산 에 더욱 노력해 가겠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최용진 상무
공공사업본부장(공공, 서부사무소, 한전 등 영업총괄)

최용진 상무는 현재 지자체, 병원,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등 공공기관 영업, 서비스를 포함한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1987년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기술부문에 입사해 기술지원본부장, 제조 본부장, Professonal Service 사업본부장을 거쳐 현재 공공본부를 맡고 있다. 국내 IT 산업 태동기부터 시작해 IT 인프라와 서비스 사업분야에 3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리얼허브 이강석 대표이사
이강석 대표는 영상보안 업계 큰 족적을 남긴 주도형 개발자이다. 리얼허브 설립 전 나인플러스정보기술을 창업해 엑시스(AXIS) ADP 등 해외 영상보안 기업 8개사와 영상기술제휴 등을 맺으며 중견기업으로 성장시키고, 2008년 리얼허브를 설립했다. 리얼허브를 국내 영상처리 분야 선도기업으로 키워나가며 국내 네트워크 영상통합 부문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리얼허브

신동훈 기자  sharksin@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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