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술집 ‘지금보고싶다’, 14일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부산서면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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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술집 ‘지금보고싶다’, 14일 유망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으로 부산서면점 오픈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9.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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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 유망프랜차이즈창업 감성술집 브랜드 ‘지금보고싶다’는 14일 부산서면점이 오픈한다고 밝혔다.

최근 건대점 오픈과 부천 신중동점, 연내역점 가맹계약 등을 체결한 ‘지금보고싶다’는 갤러리에 온 한 듯 독특한 인테리어로 뜨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전체적으로 한옥을 리모델링한 모습이며 매장 곳곳에는 다양한 감성글귀가 담겨있는 작가들의 캘리그라피와 벽화, 달 조형물 등으로 꾸며져 손님의 눈길을 끈다.

이는 술을 파는 공간과 갤러리를 융합한 독특한 컨셉으로 마치 갤러리 전시회의 느낌을 주고 있으며 매장에 있는 다양한 포토존에서 고객이 추억과 즐거움을 SNS에 남길 수 있도록 했다. 최근 SNS에서 지금보고싶다 매장의 달 인증사진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 같은 인테리어는 가맹점주를 위한 지금보고싶다의 인테리어 노마진 정책으로 부담을 줄이고 거품을 최소화해 소자본으로 누구나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했다. 업종전환을 준비하거나 유망창업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자 및 사업주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특히 CJ물류와 계약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면서 가맹점주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하면서 지속적인 가맹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색적인 컨셉과 인테리어로 적용시킨 복합문화공간 만큼 메뉴도 독특하다. 담양 숯불갈비와 담양 소불고기 전골, 전주 차돌박이 숙주볶음, 안양 오돌뼈 등 전국 각 지역의 대표 전통 음식을 메뉴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한국식 퓨전 메뉴로 선택의 폭을 넓혀 많은 고객의 입맛에 맞출 수 있게끔 하고 있다. 조리방법이 간편하고 쉽기 때문에 인건비를 최소화 하고 전문성이 없는 초보자라도 운영이 가능하다.

지금보고싶다 관계자는 “이번 부산 서면점 오픈으로 전국 어디에서도, 보고싶다의 감성을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층 확보와 가맹점주의 성공을 위해 다양한 경영을 펼쳐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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