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이 모 씨는 최근 난감한 상황을 겪었다.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는 이 씨에게 핸드폰 방전이 빈번히 일어났기 때문이다. 외근이 잦은 이 씨의 경우 외부 이동시에도 업체와의 업무상 피드백을 제때 주고받아야 한다.
하지만 보조배터리를 미처 챙기지 못한 상황에서 방전된 핸드폰으로 인해 중간 연락이 곤란해져 고생했던 것이다. 이모씨의 경우처럼 배터리 문제로 인해 휴대폰 사용의 답답함을 겪는 이들이 적잖다.
이에 아이폰 유저들은 배터리를 교체하거나 아예 후속모델을 구입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아이폰은 최적화된 OS업데이트로 관리만 잘하면 다른 운영체제의 핸드폰보다도 장기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면에서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다.
아이폰리페어 신촌점 관계자는 “휴대폰 사용시 가급적이면 급속충전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완전히 방전시키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배터리 방전 현상이 심하다면 공식수리센터나 사설수리업체를 통해 적절한 대안을 강구해야 한다.
아이폰리페어 신촌점에서는 배터리 교체를 포함해 정품액정수리, 메인보드 수리, 침수세척 등 다양한 부문의 수리를 진행하고 있다.
무료 상담과 기기 점검을 통해 기기에 맞는 AS 방식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리 이후에도 A/S 기간을 별도로 지정해 예약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해당 업체는 아이폰4, 4S, 5, 5S, 6, 6+, 6S, 6S+, 7, 7+ 등 전 기종과 관련된 수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8, 8+, X 등 최신폰 당일수리도 가능하게끔 수리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또 아이패드2부터 미니 에어까지도 수리 가능하며 예약 방문시에는 약 10분에서 15분 정도 시간이 소요된다. 한편 아이폰리페어 신촌점은 이대, 홍대, 연대, 공덕 부근에 위치해 있어 인근 학교 대학생들이 많이 방문하고 있는 편이다.
또 신촌점 외에도 잠실점, 경기도권 안산점, 안양점 등 전 지역에 가맹점이 있다. 또한 연중무휴로 공휴일, 주말에도 수리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