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트리, ‘소셜 캐시백 큐레이션 커머스’ 사업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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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트리, ‘소셜 캐시백 큐레이션 커머스’ 사업 본격 진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3.25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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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유통 전문기업 얀트리(대표 안진호)가 유통의 빅뱅으로 떠오른 ‘소셜 캐시백 큐레이션 커머스’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얀트리는 종합쇼핑몰인 YT몰(www.ytmall.co.kr)과 패션 전문몰인 삭스킹(www.socksking.com)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면서 국내 유수의 오픈마켓, 종합몰, 공동 구매몰, 폐쇄몰 등과 제휴을 맺고 관련업계와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쌓아왔다.

▲ YT몰 메인페이지 이미지

얀트리는 지난 5년 동안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상품판매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을 줄 수 있는 신개념의 소셜 캐시백 큐레이션 커머스'사업에 출사표를 던지고 신규시장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

소셜 캐시백 큐레이션 커머스란 소셜 캐시백과 큐레이션 커머스가 결합된 유통 모델로서 기존의 캐시백 쇼핑은 구매자의 수가 늘어나더라도 적립금이 추가로 늘어나지 않지만 소셜 캐시백은 구매자의 수가 늘어날수록 캐시백 되는 적립률이 대폭 증가함에 따라 다른 구매자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리워드 커머스 모델이다.

특히 적립된 캐시백 금액을 추후에 상품 재 구매시 결제대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적립금이 1만원 이상부터는 바로 현금 인출도 가능함에 소비자로부터 좋은 호응이 예상된다.

큐레이션 커머스는 품목별 전문가나 MD(머천다이저·상품 기획부터 판매까지 담당하는 전문가)들이 실용성과 경제성을 갖춘 상품을 시즌별로 직접 골라 추천해 파격적인 가격에 파는 온라인 유통 방식을 일컫는다.

특히 얀트리는 소셜 캐시백 큐레이션 커머스에 제조기업을 위한 ‘현물 결제 마케팅’ 서비스도 같이 선보여,불경기 속에서 제품을 바이럴 마케팅 해야 하는 제조기업 입장에서는 바이럴 마케팅 비용을 현금으로 진행해야 하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현물(제품)으로 마케팅 진행이 가능해 졌다.

한편 온라인쇼핑협회 자료에 따르면 2014년 국내 모바일 쇼핑 시장규모가 7조6000억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얀트리도 YT 몰 모바일웹(m.ytmall.co.kr)을 더욱 활성화해 시장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안진호 얀트리 대표는 “소셜 캐시백 큐레이션 커머스 사업 모델은 판매기업과 소비자가 윈윈할 수 있는 최고의 서비스”라며 “소셜 캐시백 큐레이션 커머스 사업을 토대로 대한민국의 온라인 쇼핑 트렌드를 바꾸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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