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프랜차이즈 창업 팬스테이크키친 ‘스테이크 마스터’ 가맹점주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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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프랜차이즈 창업 팬스테이크키친 ‘스테이크 마스터’ 가맹점주 모집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8.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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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국내산 소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는 스테이크 전문점 ‘팬스테이크키친'이 전국적으로 예비창업주인 ‘스테이크 마스터’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요즘 뜨는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으로 알려진 팬스테이크키친은 관련 시장에서 나타나고 있는 고정관념인 ‘비싼 가격, 느린 회전율, 단일 메뉴의 한계성, 어려운 운영 방식’ 총 4가지의 문제점을 해결해 관련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팬스테이크키친은 서울의 핫 플레이스 경리단길과 홍대 거리를 시작으로 현재 청량리 롯데백화점, 동대문 현대아울렛점, 천호 현대백화점, 문정 현대시티몰점 등 총 4개의 직영 매장을 특수상권에서 성공리에 운영 중이다.


또한 가맹 및 위탁경영 형태 등 다양한 방식의 가맹점 모델을 개발, 서울·경기권 50여 개 지점을 시작으로 2019년 까지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지점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팬스테이크키친 스테이크는 21일 동안 웻 에이징으로(wet-aging) 숙성시킨 고기를 뉴욕의 오랜 전통적인 무쇠팬인 롯지(lodge)팬에 제공해 스테이크의 본질적 고향이라고 할 수 있는 뉴욕 스테이크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이 때문에 육질이 탄력있고 풍미가 좋으며, 뜨거운 팬에 바로 제공되기 때문에 고객의 취향에 맞춰 레어,미디엄,웰던의 익힘을 스스로 결정해 먹을 수 있는 차별화를 꾀했다.

스테이크 뿐만 아니라 팬스테이크키친의 또 다른 시그니처 메뉴 ‘서해바다파스타’는 보편적인 토마토파스타가 아닌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가미된 특제소스로 인해 매콤함의 정도를 취향별로 조절할 수 있어 고객의 만족을 높였다. 그 결과 4개의 매장에서 연간 8만개의 메뉴가 판매될 정도로 인기메뉴로 성장했다.

캐주얼 스테이크 다이닝 ‘팬스테이크키친’ 관계자는 “스테이크는 꼭 비싸야 맛있는건 아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스테이크의 편견을 줄이고자 스테이크의 가격적인 부담을 덜어 고품질의 스테이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서 “각종 레시피와 기본적인 운영 매뉴얼을 직접 제작해 고급인력을 충원하지 않아도 모든 메뉴를 쉽게 만들 수 있는 시스템으로 스테이크 전문점 가맹 운영의 어려움을 덜었다”고 말했다.

한편, 스테이크 프렌차이즈 팬스테이크키친의 ‘스테이크 마스터’가 될 예비창업주는 개설 상담부터 상권 조사, 현장 시공 등 초기 과정부터 시공, 개업 준비, 오픈까지 본사와 가맹 절차를 함께 밟아갈 예정이다. 가맹점주의 실패 없는 운영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인재 관리, 교육, 즉각적인 피드백 등 본사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된다.

팬스테이크키친 이수민 대표는 “최근에 팬스테이크의 합리적인 가격과 매력적인 맛에 매료된 고객분들의 입소문을 타고 찾아주시는 분들이 많이 늘었다.”며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신메뉴 개발, 서비스 개선, SNS 이벤트 등 다양하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뜨는 프렌차이즈 팬스테이크키친 창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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