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복요리 전문점 하남 동래복국이 MBC 일일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 공식 제작지원 소식을 전했다.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극본 이도현, 연출 김정호)은 오승아, 서해원, 이중문, 김경남, 전노민 등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하고 있어 매일 화제가 되고 있는 드라마로 빼앗기고 짓밟혀도 희망을 잃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목표를 향해가는 여자와 더 많은 것을 가지기 위해 거짓과 편법의 성을 쌓은 여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하남 미사리에 위치한 동래복국은 국내산 생복을 사용하는 복 요리 전문점이다. 동래복국 설명에 따르면, 복어는 저칼로리 고단백질 음식으로 참복, 황복, 은복, 말복 등 종류에 따라 미묘하게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최근에는 대중적인 보양식으로 통하지만 일반 생선과는 다르게 맹독을 가지고 있어 독성을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는 전문점 방문을 추천하고 있다.
복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하남동래복국은 시원한 국물이 일품인 복삼계탕, 생복어맑은탕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해 여름철 보양음식점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오는 16일 말복을 앞두고 보양식을 먹기 위한 고객들의 더욱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동래복국 공식홍보대행사 153프로덕션 김시현 대표는 “하남동래복국은 드라마 PPL을 통해 동래복국의 브랜드를 알리고 매장 매출증대에도 많은 효과를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드라마 제작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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