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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트, ‘실시간 AR 드로잉’ 솔루션 선보여

기업형 원격지원 서비스 ‘VIVAR’ 업데이트로 산업현장에 기여 김지윤 기자l승인2018.08.10 16:15:17l수정2018.08.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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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지윤 기자] 국내 증강현실 원천기술 보유기업 맥스트(MAXST)에서 기업형 원격지원 솔루션 ‘VIVAR’에 실시간 AR 드로잉 기능을 업데이트하였다. 영상통화 중 캡처한 화면에 그림을 그려 전송했던 기존 방식에서 실시간으로 화면에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개선됨으로써 산업현장에 더욱 효율적인 의사소통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말 맥스트가 출시한 기업형 원격지원 솔루션 ‘VIVAR’는 증강현실과 영상통화 기술을 결합한 모바일 AR 원격지원 서비스이다. PC 앞에서만 가능했던 기존 원격지원 서비스와는 달리, 핸드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서로 도움을 주고받을 수 있다. 통화 중에도 양방향으로 AR 드로잉, 채팅, 멀티 콘텐츠 전송, 방향지침 등의 기능으로 현장 작업자와 원거리에 있는 전문가가 의사소통을 나눌 수 있다.

VIVAR의 기존 AR 드로잉은 영상통화 화면을 순간적으로 캡처한 후, 이 위에 그림을 그려 전송하였다. 때문에, 여러 단계에 걸친 작업에 대한 지시사항을 전달할 때 화면을 다른 곳으로 이동시켜 각 부분에 대한 캡처 및 AR 드로잉 과정을 거쳐 상대방에게 전달될 수 있었다. 그러나, 실시간 AR 드로잉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카메라 뷰를 통해 인식되는 360도의 전체화면 위에 곧바로 AR 드로잉을 할 수 있게 됨으로써 원격지원을 통한 업무 속도가 기존 대비 매우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실시간 AR 드로잉 기술은 맥스트의 Instant Tracker와 센서, 리포지셔닝 기술을 접목시켜 완성되었다. 센서정보와 영상정보를 결합한 VIO(Visual Inertial Odometry)기술을 진화시킨 Instant Tracker는 카메라가 바라보는 곳을 순간적으로 인식하고 3차원 맵으로 만들어 추적한다. 여기에 자이로/가속도 센서는 단말기가 빠르게 움직이는 상황에서도 공간을 정밀하고 견고하게 추적하고, 카메라가 처음 화면 각도에서 이동하거나 물체로 시야가 가려지더라도 공간을 빠르게 재인식하고 좌표를 재설정하는 리포지셔닝(Re-Positioning)기술이 결합되어 3차원 맵 정보를 생성한다. 이렇게 생성된 3차원 맵 정보를 프레임 동기화를 통해 상대방 기기로 전송함으로써 실시간 AR 드로잉을 구현하였다.

기업형 원격지원 솔루션인 VIVAR는 국내외 다양한 산업현장에서 도입되어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있다. 조립/설치, 수리/점검, 교육/훈련, 응급대응 등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현장에서 VIVAR를 통해 전문가가 작업자의 카메라 화면 위 정확한 위치에 필요한 정보를 그리거나 콘텐츠를 전송함으로써, 출장/방문 없이 즉각적인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다.

맥스트 박재완 대표는 “이번 서비스 업데이트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에 등록된 자체 기술 특허를 적용하여 글로벌 시장 확산 목적의 상용화 서비스를 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VIVAR는 산업 현장과 스마트 팩토리에서의 작업시간 단축, 비용 절감에 실질적인 작업 효율성을 개선하고 있는 서비스다.” 라고 말했다.

#맥스트#증강현실#원격지원#영상통화#AR드로잉

김지윤 기자  jiyun@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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