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역 현대썬앤빌 오피스텔 분양…영동대로지하화와 현대차신사옥 부지 개발예정으로 기대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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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현대썬앤빌 오피스텔 분양…영동대로지하화와 현대차신사옥 부지 개발예정으로 기대감 상승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8.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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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최근 역세권 오피스텔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하철역 인근에 입지해 있어 교통이 아주 편리한 오피스텔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주요 도심지역을 중심으로 오피스텔, 아파트, 도시형 생활주택을 공급하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현대 BS&C 썬앤빌 삼성역’은 이름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듯이 지하철 2호선 삼성역으로부터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하여 우수한 교통 환경 속 입지를 자랑하고 있다. 도보 약 8분 거리에는 지하철 9호선 삼성중앙역도 자리하고 있으며, 테헤란로와 영동대로가 인접해 있으며 다수의 간선버스와 광역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수월하다.

그뿐만이 아니다. 인근에는 코엑스몰과 현대백화점도 있어 편리한 쇼핑도 가능하고 테헤란로 금융시설 및 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있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것도 ‘현대 BS&C 썬앤빌 삼성역’의 특장점이다.

이 오피스텔 1km 반경 이내에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 사옥과 금융시설 그리고 다수의 중소기업체가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임차수요 연령대인 20~30대 연령대의 비율이 높아 근거리 직장을 선호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향후 공실에 대한 리스크가 적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 지역은 10년 이상의 노후 오피스텔이 다수 존재한다. 동일한 입지에서 신규 오피스텔의 경우 높은 임대료를 예상할 수 있기도 하며 삼성역 인근에 오피스텔을 건립할 수 있는 부지도 많지 않아서 새 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들의 요구가 강하다.

지하 4층~지상 16층 규모로 총 180실로 구성되는 ‘현대 BS&C 썬앤빌 삼성역’은 고품격 풀옵션 마감재를 사용하여 20~30대 수요자 및 신혼부부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본 단지는 준공 후 본 인증 예정으로 녹색 건축 그린 등급 예비 인증을 취득하였으며, 에너지 효율 1+등급으로 준공된다.

또한 이곳은 풍부한 미래가치도 잠재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장소로 손꼽힌다. 코엑스에서 잠실종합운동장 일대에 국제교류복합지구가 지난 2016년 지정된 후 개발이 진행 중에 있다. 한강과 탄천 일대 리모델링은 물론 도로도 개선하며 서울의료원부지 및 구 한국감정원부지 개발도 계획 중에 있어 국제업무, 전시, 컨벤션 등 계획적으로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

본 단지 주변 일대 특히 영동대로 지하공간에 통합역사와 버스환승정류장이 조성되어 전국 최대 규모로 개발이 진행될 예정이며 지상부에는 광장이 조성되어 한국판 라데팡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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