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가 10G UTP 케이블로 학내 네트워크를 구축했다고 발표했다.
선문대학교는 급증하는 학내 데이터 트래픽과 향후 가상화에 대비해 대학 본관 건물 및 전산실을 UTP 케이블 중 최고 속도인 10Gbps가 지원되는 콤스코프 캣(Cat)6A UTP 케이블로 20Km를 교체하고 대학 내의 7개 건물 전체를 1Gbps가 지원되는 콤스코프 캣6 UTP 케이블로 50Km를 교체했다고 밝혔다.
이종완 선문대학교 정보통신원 팀장은 “학생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인프라 환경과 교직원들에게는 빠른 접속 속도를 제공해 생산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고급의 수업 콘텐츠에 도움이 되는 환경을 구현하고자 케이블 전면교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에 케이블링 솔루션을 공급한 콤스코프는 UTP케이블, 다중모드 광케이블을 개발한 정보 통신 인프라의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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