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중형 아파트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이목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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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 아파트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 이목 집중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6.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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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최근 수도권 분양시장에서는 전용면적 84㎡중형이나 114㎡의 대형 타입에 조금 못 미치는 준 중형•대형 타입이 인기를 얻고 있다. 이는 가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체감상 중형, 대형타입 못지 않은 공간활용으로 실속을 중요시하게 생각하는 수요자들에게 새로운 주거형태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중형, 대형 사이에서 새로운 타입이 틀어난 이유는 가구 구성원의 다양화가 가장 크게 작용하고 있다. 부부와 자녀 1명을 둔 3인 가구, 부부만으로 이뤄진 2인 가구가 늘어난 데다, 4인 가구도 부담이 덜하면서 넓은 실내 공간을 원하는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건설사별로 다양한 연구를 통해 가구 구성원의 변화, 주거 가치관 등을 쫓아가려고 하는데, 앞으로도 중형, 대형에 버금가는 다양한 면적의 틈새 상품이 나올 것"이라며, "전용면적 59, 84㎡로 청약이 몰리는 것을 감안해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한 틈새 상품으로 노려볼 만하다"고 말했다.
 
전 가구 준중형 틈새평형으로 구성된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가 현재 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김포시 양촌읍 1551번지에 지어지는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52㎡ 79가구, 59㎡ A타입 69가구, 59㎡ B타입 102가구, 78㎡ 196가구로 틈새 평형으로 공급된다.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 해 한층 넓은 실사용 면적을 제공하는 김포한강 삼정 그린코아 더 베스트는 신개념 특화설계인 양면개방형 LDK를 주방, 식당, 거실의 일부 가구에 적용했다. 또한 팬트리와 알파룸을 제공해 수납공간도 강화했다. 또한 4베이 맞통풍 구조와 탄상형 설계도 일부 가구에 적용돼 채광과 환기가 원활하다.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는 3.3㎡ 당 900만 원대의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되며 전용면적 78㎡는 중도금 무이자가 적용된다.
 
한편 김포한강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는 시공능력평가 76위의 중견건설사로, 2015년 '살기 좋은 아파트 대상'을 받은 종합건설업체인 ㈜삼정이 시공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장기동 인근에 있으며 202년 3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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