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국밥 동탄점 박강민 점주 인터뷰 ‘초보 소자본창업 성공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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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국밥 동탄점 박강민 점주 인터뷰 ‘초보 소자본창업 성공스토리’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6.2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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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저성장 노령화 사회가 가까워지면서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기업들은 신규투자를 줄이는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다. 이러한 소비심리 위축은 최종 소비인 외식업까지 영향을 미친 것이 현실이다. 이런 현실이다 보니 자영업의 폐업율과 업종 전환율이 타 업계보다 높게 나타난다.

이런 현실에서 외식업 중 유행에 민감하지 않으면서 안정적으로 운영 가능한 아이템을 찾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오늘은 이러한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초보창업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하고 있는 소고기국밥 전문 브랜드 ‘3일국밥’ 동탄점 점주 박강민 사장의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한다.

우연한 기회에 3일국밥 부천 매장에 방문했던 박강민 점주는 진한 사골 육수와 부드러운 소고기에 반해 이후로도 여러차례 매장을 찾아가 식사를 하곤 했지만, 창업까지 이를 것이라고는 전혀 생각을 못했다고 한다.

그러다 직장생활을 정리하고, 소자본 창업을 고려하던 중 자주 들러 맛있게 먹었던 3일국밥을 떠올렸고, 해당 매장 점주를 찾아가 운영과 수익에 대한 조언을 수차례 들은 뒤 비로소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본사의 체계적인 교육과 가오픈 홍보지원을 통해 만반의 준비를 갖춘 동탄점은 오픈 당일 예상 매출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였고, 이에 박 점주는 2호점 개설의 부푼 꿈을 꾸고 있다.  

3일국밥 동탄점의 경우 무권리 신축매장으로 1억 초반대의 투자금으로 개설하여, 오픈 당시 평균 일 매출 120 이상을 유지했고 지금도 계속해서 매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그 맛에 대한 비결은 갖가지 재료를 24시간 동안 푹 우려낸 육수와 3일간의 숙성시간을 거쳐 더욱 진하고 깊은 맛을 낸 것이다. 여기에 전통적인 비법의 특제소스와 부드러운 최고급 소고기가 더해져 차별화된 경쟁력을 자랑한다. 

3일국밥의 경우 체계화된 주방시스템을 만들었기 때문에 전문 주방인력없이 손쉽게 운영이 가능하다. 가맹점주 1인 주방이 가능할 정도로 완제품을 공급하는 점도 특징이다.

업체 측 관계자는 “차별성과 수익성, 프랜차이즈의 시스템을 두루 갖춘 3일국밥은 성공창업의 지름길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소고기 국밥 전문 "3일국밥"에 대한 창업 문의는 대표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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