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카메라' 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한국지사장 윤승제)는 올림푸스한국이 복합문화공간 올림푸스홀에 고화질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를 통해 공연 진행 및 현장 관리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를 향상했다고 밝혔다.

올림푸스한국은 공연장 내부 및 무대에 설치된 HDTV급 고화질 AXIS Q1755 네트워크 카메라를 통해 억 대를 호가하는 고가의 방송장비 없이도 화질 저하 없이 공연 실황을 전달할 수 있게 되었다. 방문 고객들은 홀 외부와 카페테리아 등 10곳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생생한 공연의 감동을 느낄 수 있다. 관객석과 공연장 입구에는 광학줌 26배를 지원하는 AXIS 213 PTZ를 설치, 관람객 출입과 동선, 상황을 보다 자세하게 모니터링하면서 고객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또한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로 조종실 내부의 영상을 촬영하여 무대감독데스크로 송출하는 영상 송출 인프라 및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여 보다 유기적인 공연 진행이 가능해졌다. 무대 감독데스크는 영상을 확인하여 조종실과 공연장의 세팅을 실시간으로 조정 할 수 있게 되었다.

올림푸스한국의 최용석 무대운영감독은 "아날로그 방송 장비를 대체할 수 있는 선명한 고화질의 방송용 영상을 확보하면서 유무선 네트워크로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장비를 찾다가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를 선택하게 되었다"라며 "엑시스 카메라 제품은 고화질의 영상 품질로 공연장 내•외부 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영상 제어하며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해줌으로써 관람객의 홀 방문경험과 편의성을 높여 주었다"라고 밝혔다.

엑시스코리아의 윤승제 지사장은 "엑시스 카메라의 고화질 네트워크 카메라는 단순한 보안 역할 차원을 넘어 고화질의 영상 확보를 위한 다양한 부문에서 활용 가능하다"라며 "엑시스 네트워크 카메라는 기존 아날로그 방송장비 시스템에 비해 비용은 최대한 절감할 수 있는 반면 비용대비 효율성을 극대화시킴과 동시에 관리 편의성과 화질을 높여주는 솔루션이다"라고 밝혔다.



<임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