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창업 극성수기 '여름방학' 기간에 오픈해야 매출 증진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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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창업 극성수기 '여름방학' 기간에 오픈해야 매출 증진 가능해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6.07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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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여름방학 시즌은 PC방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있어 주목해야 할 시기로 꼽힌다. PC방의 수요층인 학생들이 방학을 맞아 PC방 이용시간이 늘어남은 물론 저렴한 비용으로 먹거리까지 이용가능해 무더위를 피해 찾아온 성인 손님이 늘어나기 때문이다.

이 시기에 매출은 급상승하며 PC방매출 성수기를 맞이하는 가운데 이를 노린 예비창업자들의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여름방학 매출 특수시즌을 겨냥한다면 창업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7월 중순 여름방학에 맞춰 창업을 준비한다면 6월부터 창업준비를 시작해야하기 때문이다. 이에 피시방창업을 하기 위해 예비창업자의 창업문의가 급증하는 추세다. 

하지만 아무리 여름방학 이라고 해도 PC방사양과 환경을 손님들의 니즈에 맞춰 관리하지 않는다면 극성수기도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여름방학 매출 상승을 위해 피에스타PC방이 남다른 매출 향상 노하우를 공개했다. 

첫번째는 매장의 적정 온도유지다. PC방 고객이 이용하는 PC에서 발생하는 열 때문에 여름철 냉방기 관리가 필수다. 특히 냉방기를 아무리 많이 비치하더라도 발열로 인해 냉방 사각지대가 발생하곤 한다. 이때 무턱대고 에어컨 온도를 낮췄다가는 매장의 온도가 너무 내려가 춥기도 하고 냉방비 폭탄을 맞기 마련이다. 

피에스타PC방은 매장의 적정온도 유지와 냉방비 절감을 위해 베네펜을 100% 무상지원한다. 에어컨에서 나오는 냉기를 매장 구석구석으로 퍼지게 만들어 매장 전체가 적정온도를 유지하며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피에스타에서 제공하는 베네펜은 무동력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냉방비 절감을 통해 수익성을 높여준다. 

두번째는 고객이 선호하는 게임환경 구축이다. 6월1일부터 6월6일까지 전국 PC방 게임 점유울은 배틀그라운드가 34.09%(게임트릭스)를 차지하며 압도적 1위자리에 올랐다. 온라인 상에는 전국PC방 사양이 공유될 정도로 배틀그라운드의 인기는 뜨겁다. 때문에 게임 환경이 구축되어 있다는 것을 고객에게 알리는 것이 중요한데, 피에스타PC방의 경우 배틀그라운드존을 운영해 고객에게 고사양 PC가 완비되었다는 것을 홍보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존은 피에스타PC방에서 가맹점에 제공하는 창업혜택으로 무료로 제공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벤큐 모니터, 165Hz 모니터, 진동 헤드셋 등 고사양의 PC를 갖추면 고사양게임을 선호하는 단골 고객을 유치할 수 있어 매장 매출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여름방학 매출 성수기 맞이해 PC방창업하는 예비창업자를 위한 한정 프로모션을 실시해 창업문의가 늘고 있다”며 “극성수기 매출향상을 위해 철저한 매장관리와 배틀그라운드존 무상시공 등으로 피시방 환경과 PC방사양까지 갖춰 단골 확보에 주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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