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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마,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자동차 블루투스 해킹 시연

IoT 차량 및 최첨단 자율주행차 도입에 따른 블루투스 해킹 위험성과 보안 중요성 강조
블루투스 취약점 점검 서비스로 사전 위협 요소 탐지 및 보안 강화 가능
김영민 기자l승인2018.06.07 12:55:07l수정2018.06.0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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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영민 기자] 무선 네트워크 보안 솔루션 기업 노르마(대표 정현철)가 ‘2018 부산국제모터쇼’에 참가, 자동차 블루투스 해킹을 시연하고 보안의 중요성을 알린다.

노르마는 자동차 업계에서 자율주행차 개발과 IoT(사물인터넷) 기술 차량 적용이 증가함에 따라 블루투스 해킹의 위험성과 보안의 중요성을 적극 알리기 위해 이번 시연을 기획 했다. 이달 14일부터 17일까지 4일 동안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 미래자동차특별전 노르마 부스에서 매일 3회씩 총 12회 시연을 선보인다.

노르마는 현장에서 차량 블루투스를 직접 해킹, 2~3분 만에 연결이 해제되면서 오동작 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자사의 무선 네트워크 및 IoT 보안 원천 기술에 기반한 솔루션 ‘IoT케어 (IoT Care)’를 본격 소개할 예정이다.

최근 자동차 업계는 IoT 적용 및 최첨단 자율주행차에 대한 관심이 높고 기술 개발에 한창이다. 블루투스 및 와이파이로 연결되는 자동차가 증가할수록 공격자가 해킹할 수 있는 ‘공격 영역(Attack Surface)’이 확대된다. 그러나 이로부터 운전자와 동승자의 안전을 지키는 보안에 대한 인식과 기술은 부족한 실정이다.

실제로 노르마가 얼마 전 블루본(BlueBorne) 취약점을 기반으로 차량 AVN(Audio·Video·Navigation) 시스템의 패킷 공격과 변조를 통해 이상 유무를 확인한 결과 H사, T사, C사 등의 차량이 오동작 했다. 해당 차량은 오동작 후 수십 초에서 수십 분 동안 블루투스 기능이 멈추고 오동작 화면이 유지됐다.

블루본 취약점은 2017년 말 이스라엘 보안기업 아미스(Armis) 연구진에 의해 공개된 블루투스 취약점이다. 자동차를 비롯해 스마트폰, AI 스피커 등 모든 IoT 기기들이 블루투스를 통한 블루본 위협에 노출될 수 있으며, 해커에 의해 블루본에 감염되면 기기가 전면 통제되고 다른 블루투스 장치도 연쇄 감염된다.

노르마는 이날 블루투스 해킹 시연뿐만 아니라 IoT 기기를 보안하는 신개념 IoT 백신 ‘IoT케어(IoTCare)’도 소개한다. 노르마가 지난해 개발해 업계의 주목을 받은 IoT 케어는 셋톱박스를 사용하는 가정 사용자들이 이용 중인 무선 네트워크 및 함께 접속된 홈 IoT 기기를 보안 위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다. 셋톱박스, 스마트카 뿐만 아니라 보편화된 모든 IoT 기기에 탑재되어 쉽고 안전하게 IoT 디바이스를 활용할 수 있다.

노르마 관계자는 “무선 네트워크 보안 전문 기업으로서 관련 박람회 등 다양한 현장에서 IoT 보안의 취약성을 알리고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며 “이번 부산국제모터쇼 참가도 업계 직간접 관계자에게 자동차 해킹의 위험성을 직접 보여주기 위해 기획한 것으로 시연 현장에서 직접 확인, 보안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노르마#IoT#블루투스#해킹

김영민 기자  ymkim@cc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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