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평생 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면서 경제 활동에 불안함을 느낀 젊은 부부들이 부부창업에 뛰어들기 시작했다. 이에 창업 전문가들은 여성의 경우 육아와 맞벌이가 모두 가능한 일자리를 찾다 보니 부부창업에 관심이 몰리게 되는 것이라고 말한다.
육아와 경제 활동이 동시에 가능한 부부창업아이템 중 인기 있는 아이템은 ‘분식’인데, 이 중 위생을 중요시하는 킹콩떡볶이가 젊은 부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킹콩떡볶이는 예비부부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해 가맹 문의를 모집하고 있다.
특히 킹콩떡볶이는 원플러스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구축해 떡볶이&김밥, 떡볶이&마트, 떡볶이&카페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특히 킹콩떡볶이에서 처음으로 떡볶이&카페 매장을 오픈한 진해석동점은 젊은부부창업에 해당된다.
업체 관계자는 “진해석동점은 학원 상권에 위치해 있어 학생들이 많고, 내년 초에 임대아파트 입주 예정으로 매출의 영향이 크게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킹콩떡볶이에서 처음으로 떡볶이&카페 매장을 개시한 지점으로 젊은부부만의 밝은 에너지가 손님들에게도 전해져 운영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실제로 진해석동점 점주는 커피 내리는 법을 배워 이번 떡볶이&카페 오픈에 활용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근차근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부부창업아이템 ‘킹콩떡볶이’의 창업문의는 홈페이지 실시간 문자상담과 전화상담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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