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기술 갖춘 매머드급 랜드마크형 단지 ‘파주 유파크시티 쌍용예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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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기술 갖춘 매머드급 랜드마크형 단지 ‘파주 유파크시티 쌍용예가’ 주목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6.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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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파주 유파크시티 쌍용예가’는 이번에 철수한 미군기지 '캠프하우즈' 주둔지역에 신규분양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미군부대공여구역주변지역 특별법 및 도시개발 사업으로 연내 토지보상절차가 진행되고 조합설립인가 전에 실시계획인가 예정인 사업이다.

‘파주 유파크시티 쌍용예가’는 지하2층~지상29층 총 1357세대 대단지 매머드급 랜드마크형 단지로 59㎡(685세대), 70㎡(12세대), 74㎡(278세대), 84㎡(270세대), 98㎡(8세대), 113㎡(100세대), 126㎡(4세대)로 구성되었다. 전세대가 4~4.5BAY의 선호도 높은 판상형 평면구조이며 넉넉한 펜트리 공간과 특화 수납공간을 갖춰 공간활용을 극대화 했음에도 주변 지역 일반 아파트보다 오히려 저렴한 분양가가 책정되어 있다.

‘파주유파크시티 쌍용예가’는 단지 내에 무인셔틀 미니트램과 광역 단지 IoT 기술이 도입된 첨단아파트로 설계됐다. 시설 중 대부분은 입주자가 최소한의 관리비만 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SKT와 협력해 음성인식 기술 기반의 스마트홈 솔루션과 스마트타운 솔루션을 적용한 첨단 IoT기술을 적용했다.

음성인식기반의 IoT를 적용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모니터링하며, 단지 내 중앙통제센터를 통해 미니트램 운행, 스마트CCTV를 통한 보안 및 안전이 이뤄지는 첨단스마트도시로 구성하고, 말 한마디로 공원 내 모든 시설의 예약 및 결제가 가능하다.

최근 남북 정상이 만나 '비무장지대(DMZ)를 실질적인 평화지대'로 만들어가겠다고 합의하면서 경기 북부, 강원도 등 접경지역이 부동산이 수혜를 입을지 주목된다. 

파주 문산읍에 있는 한 부동산 관계자는 "도라산역 인근 등 민통선(민간인통제구역경계선) 내에 있는 매물을 문의하는 전화가 많이 오고 있다"면서 "적당한 매물을 찾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 지역의 다른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일부 거래가 성사되면서, 지역별로 가격이 오른 곳이 좀 있다"고 밝혔다.

게다가 최근 3호선 연장선이 금촌조리선이 좀더 유력해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운정교하 연장선은 GTX A라인확정으로 신분당선 독바위-강남신사까지 구간이 중복되어 실효성 논란이 있는 만큼 단지에 더 가까운 금촌조리선이 3호선연장선으로 될 가능성이 높아진 점은 ‘유파크시티 파주’에 큰 호재가 아닐 수 없다. 서울-문산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중심지로의 접근성도 매우 좋아 교통이 불편할 것이라는 우려도 없다.

파주유파크시티 김경란실장은 “기존 군부대 부지이전 후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킨텍스 원시티, 독산 롯데캐슬, 위례 자이의 경우 모두 억대가 넘는 프리미엄이 붙을 정도로 성황을 이뤘다”며 “이에 못지않게 ‘유파크시티 파주’도 주거, 상업, 생태, 문화 등 모든 기능을 갖춘 단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유파크시티 1블럭 1357세대 중 현재 30평형은 전타입 마감, 34평형은 A타입이 마감되어 있다. 1차의 잔여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즉시 2차 분양가로 인상되어 적용되니 빠르게 문의를 하는 것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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