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퍼스키랩 제품으로 탐지한 결과 ‘EternalBlue’를 통한 공격에 월 평균 24만 명 사용자 노출
[CCTV뉴스=이승윤 기자] 카스퍼스키랩은, EternalBlue 익스플로잇의 위험성을 널리 알린 계기였던 WannaCry 공격 이후 1년이 지난 지금도 ‘EternalBlue’ 취약점을 통한 사이버 공격이 많은 사용자를 괴롭히고 있어 이 익스플로잇을 주의해야 한다고 17일 밝혔다.
Microsoft Windows의 취약점인 EternalBlue는 Shadow Brokers라는 해킹 집단이 WannaCry 공격 1달 전에 공개한 것으로, 당시 보안 업데이트를 설치하지 않은 수십만 대의 PC가 위험에 노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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