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 타이어뱅크㈜(회장 김정규)가 미세먼지 대처방안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기획해 관심을 끈다.
타이어뱅크는 타이어 유통 전문 기업으로, 전국적으로 400개 매장을 두고 업계 최초로 타이어 안심보상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미세먼저 대처방안 공유이벤트는 타이어뱅크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5월 2일(수) 까지 진행되며, 추첨 후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회사 관계자는 “각종 축제와 꽃 소식으로 봄 기운을 만끽해야 하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집밖으로 나서기가 꺼려지는 상황이며 미세먼지로 각급 학교 휴교는 물론 프로야구에서도 ‘미세먼지 경기 취소’가 생길 정도다”면서 “미세먼지 문제를 공동으로 고민하자는 취지에서 미세먼지 대처방법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벤트 응모는 타이어뱅크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하면되며, 자신만의 미세먼지를 대처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하면 자동 응모된다. 타이어뱅크는 이벤트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 교환권을 경품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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