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제푸드, 평창동계올림픽 관중식당부터 선수라운지 케이터링까지 성공리 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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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제푸드, 평창동계올림픽 관중식당부터 선수라운지 케이터링까지 성공리 완수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4.2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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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아모제푸드㈜가 지난 평창동계올림픽 단체급식 부문 운영을 성공리에 완수하며 대규모 국제행사 F&B 파트너로써의 자격을 또 한번 검증 받았다.

△2016 정선 테스트 이벤트(FIS스키월드컵대회) △2015 경북 문경 세계 군인체육대회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2012 여수세계박람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 F&B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온 아모제푸드는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빙상 경기가 열리는 강릉 코스탈 클러스터 베뉴(이하 강릉 베뉴) 급식 부문 운영을 맡아 강릉 베뉴의 운영인력식당과 관중식당부터 선수라운지 케이터링까지 하루 약 1만식의 단체급식 부문 운영을 책임졌다.

쇼트트랙, 컬링, 아이스하키, 피겨 등 빙상 경기장으로 구성된 강릉 베뉴에서 아모제푸드는 각 베뉴의 자원봉사자들과 군인, 경찰 등 유급직원들의 식사를 책임지는 운영인력식당을 전담했다.

700석 규모의 관중식당과 실내 외 매점에서는 강릉 베뉴에 방문하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식, 누들, 웨스턴 등 다양한 메뉴가 제공됐다. 아모제 음성 CK공장에서 개발, 생산된 제품을 사용하여 안전성과 시장에서 인정된 품질로 이용객의 입맛을 책임졌다.

동계올림픽 기간 중 효율적인 운송을 위해 3천여대 수용 규모로 건설된 횡계 차고지에서도 운영인력식당을 운영했다.

경기 시작 전 선수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선수라운지 뷔페 케이터링을 포함하여 올림픽패밀리라운지, 국제심판라운지 등 베뉴 내 VIP라운지와 삼성, 알리바바 등 기업 홍보관 케이터링도 맡았다.

강릉 올림픽파크의 코리아하우스에서 열린 선수인단 설날 합동 차례 행사 음식 등 강릉 베뉴의 크고 작은 행사의 식음료 서비스를 전담했다.

특히 마윈 회장과 토마스 바흐 IOC위원장이 회동한 알리바바 홍보관 개관식에서는 50인분에 3000만원에 달하는 하이엔드 케이터링을 성공리에 진행하며 22년 전문 외식기업의 면모를 보였다.  

아모제푸드 관계자는“22년간 독자 외식 브랜드부터 급식 기반 컨세션과 하이엔드 다이닝까지 아우르는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다수의 대규모 국제행사 경험을 거치며 단 한 건의 위생사고도 없었던 점이 아모제푸드의 경쟁력이다”라며 국제행사 전문기업으로써의 자부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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