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걱정 없는 길음역 ‘동양파라곤’, 우수한 교육환경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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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걱정 없는 길음역 ‘동양파라곤’, 우수한 교육환경 갖춰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4.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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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초‧중‧고가 밀집돼 있는 일명 ‘원스톱 학세권’ 아파트가 인기다. 현재 아파트 분양시장의 주요고객인 3040세대의 경우 자녀교육에 한창 관심이 높은 만큼 주거지를 선택할 때 주변 교육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길음역 인근 돈암동 동양 파라곤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춘 학세권 아파트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학세권 아파트의 인기는 자녀의 안전한 통학은 물론 교육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을 수 밖에 없다. 최근에는 워킹맘이 늘어나고 있고, 특히 최근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나 사고 등이 빈번하게 발생하면서 안전한 통학환경에 대한 선호도는 더욱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돈암동 동양파라곤은 서울시 방과 후 우수초등학교로 선정된 개운초등학교로의 도보 통학이 손쉽게 가능하며, 단지 내에 구립유치원과 영어마을이 마련될 예정이다. 또한 자녀교육을 위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는데 아이들의 감성과 즐거움을 채워줄 EQ형 안전 놀이터인 친환경 어린이놀이터가 들어서며, 아이와 같이 활용할 수 있는 주민운동시설 및 휘트니스도 설치된다.

특히 어린이집의 경우 입주민 자녀들을 우선적으로 배정해 자녀교육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 수요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고려대, 국민대, 성신여대, 한성대 등 여러 대학이 있어 서울 어느 지역보다 교육환경이 좋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돈암동 동양파라곤은 안암동과 종암동의 경계를 이루는 개운산의 30만㎡를 품고 있어 숲세권 아파트의 요건을 갖췄다. 아파트 단지 내에는 개운산과 산책로를 연결시켜 녹지 접근성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개운산 공원, 성북천 등 천혜의 자연을 지척에서 누릴 수 있는 진정한 숲세권 아파트로 평가가 자자하다. 

한편, 돈암동 역세권지역주택조합은 현재 2차 추가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 조합이 토지를 직접 매입해 시행사 역할을 하기 때문에 중간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시행사의 마진만큼 조합원의 부담이 적어지는 효과가 있다.

현장 관계자는 “49㎡는 3억1천, 59㎡는 3억8천이며, 이미 84㎡는 매진 됐다”며 “이번 기회에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돈암동 역세권지역주택조합은 지구단위계획수립, 건축심의까지 모두 통과했고, 기존 거주민의 60%가 지주조합원으로 참여했을 정도로 안정성이 뛰어나다. 조합 가입 시 납부하는 계약금은 사업용지 내 토지 계약을 위한 용도로만 사용되고 있어 안정성을 배로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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