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코미디언 정주리는 다이어트에 성공해 날씬해진 몸매 유지를 자랑했다.
정주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정주리는 다이어트 성공후 늘씬한 몸매로 거리를 거니는 모습이다. 둘째 아이 임신하며 체중이 불어났던 정주리는 처녀때 날씬했던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주리는 출산후 6개월 만에 22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주리가 도움을 받고 있는 레몬밤 다이어트의 레몬밤은 특히 여성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여성은 내장비만이 특히 위험한데 내장비만으로 인한 중성지방의 증가는 콜레스테롤 합성으로 이어지고 여분의 콜레스테롤은 에스트로겐을 합성해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받는 유방암과 난소암의 위험을 높아지기 때문이다.
레몬밤은 에스트로겐 합성을 억제함으로써 여성호르몬과 관련이 있는 암세포의 성장 억제를 해준다. 실제로 아시아태평양 암 저널에 따르면 인간 암세포에 레몬밤 추출물을 처리하였더니 난소암세포 73.1%. 폐암 77.8%, 전립선암세포 79.9%. 유방암세포 86.7% 암세포 성장 억제했고, 암세포의 생존율 또한 33% 이하로 감소했다. (단, 사람을 대상으로 한 실험이 아니며, 실험 조건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수 있음)
이때 레몬밤을 섭취하는 방법은 1일 권장섭취량 32.4mg으로 각종 TV 프로그램에서는 레몬밤 차. 레몬밤 물. 레몬밤 밥을 소개했지만 사실, 로즈마린산의 1일 섭취 권장량 32.4mg 을 섭취하려면 레몬밤 티백을 기준으로 하루에 총 50잔의 레몬밤 티를 마셔야 한다. 슬림엣지 '내속의 밤 오비엑스 레몬밤 다이어트'는 하루 단 2알만 먹으면 로즈마린산 32.4mg을 섭취할 수 있다.
정주리는 네이버TV'슈퍼우먼'에서 본격 육아템X뷰티템 리뷰쇼 동영상 등을 SNS에 올리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알레르기 반응이 나타날 경우에는 섭취를 중단해야 하며, 특히 어린이 및 임산부와 수유부 여성은 섭취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