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웰이 제프레이 싯(Jeffrey Sit)을 시큐리티 사업부 아시아태평양 지역 VP(vice president)겸 GM(general manager)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시큐리티 사업부의 아태지역 전임 VP 및 GM인 매이블 엔지(Mabel Ng)가 하니웰 ECC(Environmental and Combustion Controls) 사업부의 아태지역 VP 및 GM으로 임명됨에 따라 새롭게 그 자리를 담당하게 된 제프레이 싯은 하니웰시큐리티 아시아태평양의 혁신과 고객가치의 증대를 위한 전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아태지역의 빠른 경제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론 로드맨 하니웰시큐리티 그룹 회장은 “제프레이는 이미 현재 역할인 동남아 및 남중국 GM으로 하니웰시큐리티 아시아태평양에 잘 알려져 있다”며 “제프레이는 시큐리티 산업에서 20년간 쌓은 풍부한 경험과 고객중심의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고객에게 인정받는 하니웰(Partner of Choice)이 되도록 그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제프레이 싯은 국립 첸 쿵(Chen Kung) 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호주의 모나쉬(Monash) 대학에서 MBA를 마쳤으며 아뎀코(Ademco), C&K(200년 하니웰이 인수) 등의 시큐리티 업체에서 근무하다 2006년 1월에 하니웰시큐리티 그룹에 입사, 아시아태평양 영업 리더, 동남아 및 남중국 GM 등의 직책을 맡아왔다.
제프레이 싯 부사장겸 제너럴매니저는 “시큐리티는 하니웰의 핵심 사업이고 아태 지역은 글로벌 전략에서 아주 중요한 곳으로 하니웰은 아태지역의 시큐리티와 홈시스템 분야에서 오랜기간 쌓아온 명성과 훌륭한 품질 등을 통해 더욱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하니웰은 더 나아가 교통, 산업, 은행, 주택, 카지노, 및 정부 주요시설 프로젝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판을 탄탄하게 다질 것이고 제품과 솔루션의 혁신을 거듭해 고객들에게 보다 간편한 설치, 보다 편리한 구매, 쉬운 사용과 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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