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창업 브랜드 아이센스리그PC방, 2년연속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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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창업 브랜드 아이센스리그PC방, 2년연속 100대 프랜차이즈 선정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4.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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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PC방창업 브랜드 아이센스리그PC방이 2년 연속으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이센스리그PC방은 지난달 27일 매일경제신문이 주최한 ‘2018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업계1위 PC방창업 브랜드의 자리를 확실히 지킨 아이센스리그PC방은 함께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던킨도너츠, 베스킨라빈스, 다이소, 올리브영 등 유명 프랜차이즈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PC방창업은 비수기가 없고 저가형 소비로 불황에도 매출이 높기에 한결같이 인기가 많은 창업아이템이다. 이에 전국에 23개의 PC방창업 브랜드가 있으며 신생 프랜차이즈는 계속 늘고 있다.

예비창업자는 PC방창업 브랜드를 선택함에 있어서 많은 주의가 요구된다. 본사가 부실한 프랜차이즈를 선택할 시에는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보기 때문이다. 실제로 가맹비만 챙기고 폐업하는 프랜차이즈로 인해 빚더미에 오르는 경우도 있다.

관계자는 "PC방창업 브랜드 아이센스리그PC 브랜드 조회수&평가지수와 페이스북 SNS 팬 수 모두 가장 많다"고 말했다.

아이센스리그PC방의 비결은 20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예비창업자와의 상생을 우선순위에 두기 때문이다. 신뢰도가 높은 인기 개그맨 박명수를 모델로 영입하여 매장 홍보에 주력을 다 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아이센스리그PC방 모델로 활동 중인 박명수는 아이센스리그PC방에서 직접 게임을 해 보거나 창업에 관심이 있는 리포터로 변신하여 매장에 기습 방문을 하기도 한다. 

또한 아이센스리그PC방이 좋은 이유를 파헤치는 동영상을 찍어 업로드하고 방문한 매장에서 고객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한다. 이러한 박명수의 잦은 등장은 고객들의 방문을 이끌어내 각 지점의 매출 상승으로 직결된다.

가맹점이 오픈 직후부터 매출상승을 거머쥘 수 있도록 SNS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쳐 10,20대 손님들을 집중공략하는것도 PC방창업 브랜드 아이센스리그PC방만의 상생전략이다.

업체 관계자는 “PC방창업은 브랜드를 충분히 알릴 수 있는 규모의 본사인지를 살피고 가맹점과의 상생을 위한 노력으로는 어떤 정책을 쓰는지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센스리그PC방은 2년 연속으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이후 사업설명회 신청이 급증하고 있다.

이로인해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설명회를 사전신청 하는 예비창업자 모두에게 초청장을 발송하는 사전예약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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