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주거환경 개선사업과 교통환경 개선사업 등이 진행되고 있는 김포 한강신도시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실제 지난 2014년 초 3200여 가구에 달했던 김포시의 아파트 미분양 물량은 지난해 6월 이후에 단 한 채도 남아있지 않다. 지난해 김포 아파트 거래와 인구 유입, 청약 경쟁률 등이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김포시의 숙원 사업인 김포도시철도가 올해 11월에 개통 예정이어서 향후 미래가치에 대한 기대감도 고조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18년 11월 개통 예정인 김포도시철도 구래역 역세권에 위치한 ‘김포 한강 금호어울림’의 회사보유분 77m²과 84㎡ 선착순 동, 호수 지정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김포 한강 금호어울림의 모델하우스에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 분양에서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및 계약금 2회 분할로 1차 500만 원 정액제 계약 체결, 발코니 확장 무상 등의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전예약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홍보관 내 모델하우스 유니트 관람이 가능하며, 방문예약 특별혜택 사은품도 증정된다
김포시 양곡지구 양곡면 일원 양곡택지개발지구 2개 블록에 들어서는 김포 한강 금호어울림은 일반분양아파트로 최저분양가 800만원대부터 90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11개동, 1단지 406세대와 2단지 467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며 전용면적 59㎡, 77㎡, 84㎡ 등 중소형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일부세대에 최대 40㎡의 서비스 면적 및 알파룸과 가변형 벽체를 도입해 실사용면적을 넓히고 수요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맞춤형 구조 설정이 가능해 주거 쾌적성과 편의성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아파트 가까이에 김포도시철도 구래역이 개통될 경우 5, 9호선, 공항철도 등 서울지하철 환승이 편리한 김포공항까지 약 20분 대로 이동할 수 있으며, 영등포구청과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 이동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인근도시로 이동하기 편리한 김포한강로, 제2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이 사업지 인근으로 조성돼 있어 김포한강로 이용 시 마곡지구 등 강서권은 20분 대, 여의도 20분 대, 강남 40분, 송도20분대, 청라20분대, 인천국제공항30분대로 접근할 수 있어 직장인 수요자들의 출퇴근 편의성도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포 한강 금호어울림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 인근으로 풍부한 교통 여건과 생활 인프라가 조성돼 있고, 지속적인 인구유입이 예상돼 배후수요도 풍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실제 사업지 인근 도보 거리에 신양초, 신양중, 신양초 병설유치원, 양곡숲유치원 등의 학세권이 조성돼 등하교가 편리하며 고등학교 부지가 단지와 인접한 곳에 예정돼 있다. 또한 김포 시립 양곡도서관도 단지와 인접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형 쇼핑시설인 이마트트레이더스와 롯데마트 등이 인접해 있어 편리한 생활도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CGV, 메가박스(예정) 등의 문화시설과 의료시설이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관계자에 따르면 김포 한강 금호어울림 단지 인근으로는 축구장의 약 8배 크기에 달하는 대규모 생태공원이 조성돼 있으며 구릉지, 수림대, 근린공원 등 녹지환경도 풍부해 도심 속에서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주택홍보관이 개관 중으로 대표전화번호를 통해 모델하우스 방문 예약 시 일반분양가 및 모델하우스홍보관 위치, 무료주차 안내를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