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블록체인 컴퓨터 Acute Angle PC가 한국에서 출시된다. Acute Angle Cloud 팀은 이 같은 소식과 함께 오는 16일 오후 3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Acute Angle PC 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한국과 중국 양국의 블록체인 업계 전문가와 매체를 초대해 블록체인 하드웨어의 발전 방향을 토론하는 시간과 함께 가수 정지훈(Rain)과 우희(달샤벳) 등이 참석해 Acute Angle PC의 한국 출시를 축하하는 순서도 마련될 예정이다.
Acute Angle PC는 Acute Angle Cloud 팀과 함께 CES전시회, 마카오 ‘핀와이즈 서밋(Finwise Summit)’, 동남아 블록체인 리더십 포럼, 블록체인 대회 등 국제적인 최고급 회의 등에서 공개돼 전 세계의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 Acute Angle Cloud 의 글로벌 전략 중 하나의 일환으로 현재 북미, 남미, 동남아, 일본, 한국 등에서 팀을 결성했으며 홍콩에서는 세계 첫 블록체인 하드웨어 애플리케이션 오프라인 체험 스토어가 4월부터 오픈할 예정이다.
동시에 Acute Angle Cloud 공식 웨이보에 따르면 한국, 미국(LA), 일본을 대상으로도 오프라인 체험 스토어 오픈 계획도 진행 중이다.
Acute Angle Cloud는 글로벌 분포식 IaaS 서비스 플랫폼으로서 전 세계에 분포된 블록체인 노드(Acute Angle PC), 탈 중심적인 공공 블록체인 플랫폼(Acute Angle 체인), 데이터 처리와 애플리케이션을 전 세계 노드에 분포한 분포식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으로 이뤄졌다.
Acute Angle PC는 Acute Angle Cloud의 분포 노드로서 세계 첫 블록체인 컴퓨터로, 인터넷, 오락, 사무관리 등 일반 컴퓨터가 가진 기능들을 수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분포식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브로드밴드, 저장, 컴퓨팅 파워를 공유하고 이를 보상하는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Acute Angle PC는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두 차례에 걸쳐 3만여 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Acute Angle Cloud의 인기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며 Acute Angle PC 회사 설립자인 고승리 대표와 해외운영 총괄 Charles Rego는 ‘Huobi Talk live’에 초청받아 Acute Angle Cloud에 대해 자세하게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는 많은 사람들의 흥미와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Acute Angle PC에서는 이번 한국에서의 발표회 행사에 많은 유명 인사들을 초청함으로써 한국 시장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드러내기도 하였다.
관계자는 “한국이 Acute Angle Cloud가 전 세계 분포식 노드 구성을 실현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따라서 한국 시장 진출은 전 세계적으로 더욱 많은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게 되어 Acute Angle Cloud의 성장을 가속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Acute Angle PC 발표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Acute Angle Cloud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에서 한국 발표회의 무료입장권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