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생활권의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 관악 파크뷰 980세대 조합원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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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생활권의 역세권 대단지 아파트 관악 파크뷰 980세대 조합원 모집 중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3.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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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총 2026세대가 들어서는 편백숲 2차 ‘관악 파크뷰’는 일반 분양가보다 20% 이상 저렴한 장점을 가진 편백숲 제2차 ‘관악 파크뷰’가 조합원을 모집중이라고 밝혔다.

‘관악 파크뷰’는 이미 조합원 모집이 마감된 ‘관악산 힐링스 테이트’와 1차, 2차로 나뉘어 한 단지를 이루고 있는 2026세대의 대단지 역세권 아파트다. 특히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기준 59㎡와 84㎡의 중소형 면적으로만 이뤄져 인기가 높다.

중소형 면적으로 이루어진 단지인 만큼 개방감 있는 구조를 선택했다. 59㎡평형 1단지 194세대, 2단지 641세대 총 835세대와 84㎡ 1단지 30세대, 2단지 115세대 총 145세대는 대부분 채광과 환기가 좋은 남향과 4베이 구조로 설계했다.

최근 정부가 부동산 시장을 잡기 위해 각종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일명 ‘핀셋 규제’로 시장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지만 강남권을 중심으로 한 상승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있는 실정이다. 특히 ‘핀셋 규제’로 강남권 이웃 지역이 상승곡선을 그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런 추세에 맞춰 최근 강남 생활권을 10분대에 오갈 수 있는 2호선 지하철 서울대입구역 인근의 편백숲 2차 ‘관악 파크뷰’가 유망지역으로 꼽히는 이유중 하나다.편백숲 2차 ‘관악 파크뷰’의 가장 큰 장점은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을 통해 강남으로 바로 이어지고 서울 영어마을, 제2사대부고(예정) 등 앞선 교육환경까지 빠른 대중교통과 수준 높은 교육을 함께 누릴 수 있는 최고의 입지다.

또 강남의 중심지를 10분대에 오갈 수 있고 강남 생활권까지 쉽게 누릴 수 있어 강남 서초 등 거주자들에게 인기가 높다는 평.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59㎡는 안방과 거실에 시스템 에어컨과 어린이 아토피 예방 및 치유 등에 좋은 편백나무로 방을 무료로 시공해 준다.

84㎡에도 안방과 거실의 시스템 에어컨을 무료로 제공한다. 중소형 면적에서 가장 고민이 되는 수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거실 전면 수납장, 안방 드레스 룸의 전면 수납장, 부엌 팬트리장 등 최대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내 집 마련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평당 가격이다. 일반 아파트와는 달리 분양사와 시행사 이윤, 토지금융비, 리스크 비용이 없는 지역주택조합이기 때문에 큰 부담이 없다.

지역주택조합은 무주택세대주(세대원 포함)이거나 85㎡ 이하의 소형주택 1채만을 갖고 있는 사람이 내 집 마련을 위하여 조합원으로 가입함으로서 사업주체가 되어 건물 원가로 공급받을 수 있다. 

또 개발이익이 조합원에게 돌아가 합리적인 분양가로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다. 조합원 자격은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및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1년 이상 세대주로 있으면 된다. 청약통장 없이도 동, 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이 아파트는 분양가와 입지조건 외에도 2000여 세대 대단지 아파트로서 갖는 장점이 많다. 먼저 단지 내의 놀이터, 물놀이 시설, 의료시스템과 응급후송 시스템 등을 갖췄다. 또 건강한 환경 조성을 위한 편백나무 숲과 게르마늄 산책로 조성과 주부들의 일손을 덜어주는 건강한 자연식으로 제공되는 뷔페 푸드 시스템과 청소와 세탁 등의 홈 케어 시스템까지 제공한다.

특히, 학부형들이 중소형 아파트의 선호조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교육환경과 시설도 좋다. 주변에 인헌초, 원당초, 관악중학교 등 초·중학교를 걸어서 등하교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또 제2사대부고(예정), 서울영어마을 관악캠프 등 교육적 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관악파크뷰 조합 관계자는 “(주)무궁화신탁이 자금관리를 맡고 있으며 확정분담금보장서 발행으로 추가분담금 등을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며 “최근 중소형 평형이 인기가 좋아 현재 시세대로라면 59㎡의 경우 높은 시세 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2차 조합원을 모집할 때에는 분양가격이 3.3㎡ 당 50만~100만원 인상할 예정이어서 1차 조합원에 참여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에 앞서 관악 힐링스테이트 1차는 1046세대, 이번에 모집하는 2차인 관악 파크뷰는 980세대로 총 2026세대에 이르는 대단지 아파트로 구성된다. 서울 도심 관악구에서 10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다. 1군 건설사가 시공하고 무궁화신탁이 신탁사로 참여한다.

자세한 사항은 흑석역 인근에 마련된 '관악파크뷰, 관악 힐링스테이트' 모델하우스에서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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