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코리아, 파트너와 협력 긴밀…영상감시 시장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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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스코리아, 파트너와 협력 긴밀…영상감시 시장 공략 강화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2.2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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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www.axis.com, 지사장 제시카 장)가 국내 파트너 사들과의 협력 강화를 통해 다양한 산업군의 고객들을 발굴해 국내 영상감시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엑시스코리아의 ‘2014 엑시스 코리아 파트너 킥오프(2014 AXIS Korea Partner Kickoff)’ 행사는 지난 20일 채널 및 파트너사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 팬룩(Fan look) 북아시아 총괄부사장과 제시카 장(Jessica Chang) 지사장을 비롯해 주요 임원들이 대거 참석, 지난해 비즈니스 성과를 정리하고 올해 시장 공략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팬룩 북아시아 총괄부사장은 지난해 엑시스의 성공적인 주요 고객 사례를 소개하면서 “지난해 엑시스는 전세계 각 지역 파트너 사들과의 협력을 통해 괄목할만한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제시카 장 지사장도 올해 국내 비즈니스 목표에 대해 “지난해에는 도시 방범과 일반 산업체 제조 시설물, 커머셜(일반 빌딩 및 아파트, 건축물) 분야에서 높은 매출을 달성했다”며 “올해에는 기존 커머셜과 산업체 제조 시설뿐만 아니라 교통과 카지노, 도시방범, 리테일(소매) 등 보다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 사례들을 발굴할 수 있도록 각 분야에 강점을 보유한 파트너사들과 적극 협력해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제시카 장 지사장은 “엑시스의 지속적인 성장에서 주목할만한 점은 매출 성장과 파트너 영입 수치의 상관관계가 매우 높다는 것”이라며 “엑시스코리아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CCTV 업체와 리셀러, 시스템 통합(SI) 업체들을 지속적으로 파트너로 영입하고 ‘엑시스 채널 파트너 프로그램’ 일환으로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파트너사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제시카 장 지사장은 글로벌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영상 감시 카메라만을 원하는 고객은 없다. 기반이 되는 저장장치를 비롯하여 네트워크 인프라 등을 모두 함께 고객 상황에 맞춤화시켜 제공할 수 있도록 업계에서는 가장 광범위한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엑시스코리아는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양재동 엘타워에서 채널 및 파트너사 관계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엑시스 코리아 파트너 킥오프(2014 AXIS Korea Partner Kickoff)’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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