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빌딩이나 아파트 건물 내의 기존 동선(구리선) 선로를 광케이블이나 고품질의 랜회선(UTP)로 교체하지 않고 기존 전화선을 이용해 최고속도 300Mbps의 인터넷 속도를 제공할 수 있는 초고속인터넷 전송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KT는 세계 이동통신 전시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4’ 전시회장에서 홈네트워크망에서 기존 구리선 기반의 인터넷 속도를 광랜보다 3배 향상으로 속도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혁신적인 초고속인터넷 솔루션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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