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불청객 미세먼지 공기청정기 이제 선택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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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불청객 미세먼지 공기청정기 이제 선택 아닌 필수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2.27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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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기온이 따듯해지면서 마냥 기뻐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연일 이어지는 미세먼지 소식으로 시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다. 미세먼지는 국가적 문제로 여겨지면서 산림청은 미세먼지 농도를 감소시키기 위해 도시 숲을 대폭 확충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민 개개인이 미세먼지 해결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과 동시에 황사 철을 앞두고 공기청정기 판매가 증가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업계는 지난해 렌탈 포함 150만대 수준이던 공기청정기 시장 규모가 올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와 황사가 계절을 가리지 않고 나타나고 있다는 점도 이러한 기대감을 뒷받침한다. 더 이상 공기청정기는 선택이 아닌 필수 생활 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

공기청정기는 건강과 직결된 헬스가전으로 분류되며 자연스레 가격대가 높더라도 성능이 뛰어난 이른바 '프리미엄 제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해외 수입 브랜드 중 독특한 디자인을 앞세워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나노드론 공기청정기 제품이다.

TUV 인증을 비롯 다양한 인증 내역을 보유하고 있는 나노드론 공기청정기는 특수 이중 처리된 탄소가스필터로 유해가스 및 모든 불쾌한 악취를 흡착, 중화 및 제거한다. 이처럼 뛰어난 성능으로 국내 호흡기 질환과 알러지 질환을 가진 환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유명세를 얻고 있다.

한편, 나노드론 공기청정기는 플래그쉽 스토어 및 온라인 몰, 전국의 백화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롯데 '묘미'를 통해 렌탈 이용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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