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의료용 모바일 어플 ‘부보(budbo)’로 알려진 부보가 암호화화폐 부보코인의 ICO 진행을 알렸다.
부보는 의료용 대마사용자, 진료소 및 택배 간의 투명하고 표준화되고 규제 된 상호 작용을 위한 최초의 완전 통합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 제공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부보는 이미 대규모 공급망 플랫폼을 구축 할 수 있는 잠재적인 사용자 및 공급 업체를 확보하고 있으며, 사용자는 자신의 선택에 따라 긴급 사육장이나 제품이 가까운 진료소에 접근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업체 측은 미국에서 의료용으로 합법화됨에 따라 활발한 거래를 예상하며, 지난 2년 동안 어플을 통해 정확한 대상과 확실한 인프라 구축에 힘써왔다.
또한 구축된 인프라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의 성공과 상용화가 가속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부보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최초의 완전 통합된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으로써 모든 재배자, 제조업체 및 진료소는 이제 블록체인의 보안 및 효율성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보코인의 프리세일과 1차 판매가 성공적으로 종료된 가운데 2차 판매도 지난 11일 종료됐다. 5차 판매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판매가 완료될 경우 조기마감 될 예정이다.
한편, 부보 ICO 세일은 3월 9일까지 진행되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일정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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