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김진영 기자]이번 주 토요일 2018년 2월 24일 성대전통시장에서는 봄기운을 알리는 주말나들이로 적합한 장미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성대 전통시장은 장미특화 시장으로 장미와 관련된 상품과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2월 말을 기점으로 장미특화 사업이 완성되어 24일 장미축제를 개최하여 봄을 맞이하는 주말 가족 및 연인들의 나들이로 초대하기 위해 많은 관계자와 상인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준비로 한창이다.
장미축제는 다양한 초대가수와 행사 인력이 투입될 예정이며, 노래자랑을 통해 많은 상품들을 성대전통시장 장미축제를 찾는 이들에게 나눌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장미특화 시장의 이름에 걸맞는 장미와 관련된 이벤트들과 행사장을 따뜻한 봄기운으로 덮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우수를 지난 주말 나들이로 동작구 상도동에 위치한 성대전통시장 장미축제를 추천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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