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하임 스터디카페 부천 본점 선착순 100명 사전예약 조기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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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하임 스터디카페 부천 본점 선착순 100명 사전예약 조기마감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2.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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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24시 무인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 본점 사전예약이 1월말부터 실시한 가운데 선착순 100명 사전예약을 시작한지 불과 2주 만에 조기마감 되었다.

이는 8가지 차별화 전략으로 무인스터디카페 1등 브랜드 도약을 노리고 있는 르하임 스터디카페의 마케팅 홍보전략에 효과를 보였다.

업체측은 당초 설연휴 이후 오픈을 발표했지만 사전예약자들이 미리 오픈을 해달라는 지속적인 요청으로 지난 2월 12일 사전예약자들을 위한 조기오픈(가오픈)을 진행하였다.


이에 설연휴 기간 늦은 시간까지 사전예약자들의 방문이 이어졌고 아울러 사전예약자들뿐 아니라 시간권 일반 이용자들의 방문까지 이어져 르하임 본사측은 일반 이용자들에게도 사용할 수 있도록 무인시스템을 오픈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디자인을 담당한 백주희 실장은 “17세에서 30대 후반까지 트렌드에 끌려가지 않고 질리지 않으면서 집중할 수 있는 공간 디자인과 색감 그리고 포인트를 배치했다”며 “시간이 지날수록 디자인의 가치가 더 빛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가오픈 기간 이용자들은 “디자인이 예쁘고 감각적이며 왠지 집중력이 더 잘되는 것 같다”는 등 큰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마케팅팀 김규랑 실장은 “3월 코엑스 창업박람회부터 본격적인 시동을 걸 예정이었지만 이미 많은 예비 창업자들의 방문예약이 줄을 있고 있다”며 “이미 수원 호매실점이 4월초 오픈예정이며, 르하임의 8가지 차별성을 꼼꼼히 검토해보신 분은 반드시 르하임을 선택하게 될것이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비쳤다.

아울러 르하임 가맹본부는 “르하임만의 홍보전략은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다”며 설연휴 이후 지역별 페이스북 타켓마케팅과 TV광고가 2월말 내지 3월 초 진행할 것으로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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