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특수…고화질∙대형화면 갖춘 인켈 65인치 UHDTV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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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특수…고화질∙대형화면 갖춘 인켈 65인치 UHDTV 주목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2.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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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TV제조사들이 초고화질(UHD) TV를 앞세워 평창동계올림픽 특수 잡기에 나선 가운데, 오는 6월 또 다른 대형 스포츠 이벤트인 러시아 월드컵까지 예정돼 있어 UHDTV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에는 대형화면 TV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은 편으로 나타나는데, 실제로 글로벌 TV 시장에서 60인치 이상의 대형 제품 비중(대수 기준)이 올해 2분기까지 8%, 오는 2020년까지는 1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 대표 중소기업 가전브랜드인 인켈(Inkel)에 따르면 크고 작은 스포츠 특수가 연이어 진행되면서 최근 자사의 대형화면 제품인 65인치 UHD LED TV에 대한 고객문의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인켈 65인치 UHD TV는 대형 제품임에도 중소기업의 합리적인 가격을 경쟁력으로 삼고 있는 대형티비로, B급 패널이 아닌 삼성∙LG의 정품 패널만을 사용해 선명하고 뛰어난 색감의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78도의 넓은 시야를 지원하는 광시야각 패널, 세계적인 돌비(DOLBY) 오디오를 장착하는 등 선명한 화질과 함께 생생한 음질도 어려움 없이 구현한다.

이 밖에도 FHD(200만 화소) 영상을 4K UHD(800만 화소) 영상으로 변환하는 스마트 자동 업스케일링 기능과 크로마서브샘플링(4:4:4), MHL과 같이 다양한 기능과 심미적으로 우수한 슬림베젤 디자인을 더하는 등 다방면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

인켈 유통사 에프엠일렉트로닉스 관계자는 “대형 TV모니터를 갖춘 인켈 65인치 UHDTV의 경우 국내 출시 직후 준비된 1차 물량이 완판되는 등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며 “최근에는 고화질, 대형화면, 우수한 가성비를 원하는 소비 트렌드가 더해져 중소기업TV 중에서도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인켈은 전국 43개의 직영 서비스센터를 마련, 65인치 UHDTV를 비롯해 판매중인 32인치 HDTV, 40인치 FHDTV, 40인치 UHDTV, 43인치 UHDTV, 55인치 UHDTV 등 모든 제품들에 대하여 철저한 A/S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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