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식단, 이젠 빵으로도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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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식단, 이젠 빵으로도 할 수 있어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8.02.19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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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힘들고 괴로운 것 중 하나는 바로 식단 관리.

먹고 싶은 건 많은데 먹을 수 없는게 더 많다는 현실에 힘들어질 수 밖에 없는게 바로 다이어트 식단을 지켜야 하는 다이어터들의 숙명이다.

그 중에서도 다이어터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건 뭘까?

국내 최대 헬스케어 그룹인 쥬 비스다이어트에서 관리고객 26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먹고 싶은 음식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무려 67.1%의 응답자가 밀가루 음식(빵, 피자, 햄버거 등)을 꼽았으며 ‘다이어트 음식이 어떤 도움을 주면 좋겠는가’라는 질문에는 43.7%가 ‘식단에 대한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주었으면 좋겠다’고 응답했다.

이 설문에서 알 수 있듯 다이어터들은 항상 식단에 대한 부담감과 중압감을 가지고 있으며 그 중 밀가루 음식에 대한 욕구가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빵과 같은 음식은 다이어트를 포기하게 만들 정도로 중독성 있는 음식이다.

하지만 빵을 만드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밀가루와 버터, 베이킹파우더, 이스트와 글루텐은 다이어트를 방해하는 대표적인 것들로 다이어터들에게 금기시 되는 음식 중 하나다.

요즘에는 평생 다이어트라고 할 정도로 이제 다이어트는 생활이 되었는데 그럼 평생 빵을 먹지 못하는 걸까?

이런 걱정에 빵덕후를 자처하는 다이어터들에게 희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쥬 비스다이어트에서 다이어트를 할 때 먹을 수 있는 건강현미빵바를 개발해 다이어트 식단에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낸 것.

쥬 비스다이어트는 “다이어트를 할 때 고객들이 빵을 가장 먹고 싶어한다는 것에 착안해 먹지 못하게 막는 것이 아닌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면서도 다이어트와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빵을 만들어야 겠다”는 생각에 건강현미빵바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실제 쥬 비스다이어트에서는 일반적으로 빵을 만들 때 사용하는 밀가루와 이스트, 글루텐, 버터, 생크림, 인공감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 현미를 사용해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다이어트 효과까지 있는 빵을 만들어 낸 것.

건강현미빵바는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영양소와 코코넛아몬드 맛을 필두로 12가지 다양한 맛의 구성으로 쉽게 질려버리고 마는 다이어트 식단의 한계를 없앴고 낱개 포장으로 되어 있어 이동하는 차 안이나 거리에서도 간편하고 쉽게 섭취할 수 있다.

또한 100%현미로 만들어 낸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초로 특허 등록됐으며 HACCP 인증까지 획득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관계자는 “건강현미빵바는 다이어터 뿐 아니라 바쁜 직장인이나 학생들의 아침밥 대용식 또는 간편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고 몸에 좋은 재료로 건강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아이들의 영양간식으로도 아주 좋다”고 전했다.

쥬 비스다이어트는 지난해 출시해 다이어트 식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건강현미밥바와 샐러드를 그대로에 이어 건강현미빵바까지 출시하며 다이어트 식단의 새로운 장르를 열어가고 있다.

본 제품은 조인바이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현재 조인바이 홈페이지에 가입해 구매시 쿠폰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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