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토마, 부산 교육기관 2곳에 교육 솔루션 ‘ZH400UB+PCT’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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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 부산 교육기관 2곳에 교육 솔루션 ‘ZH400UB+PCT’ 설치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8.02.08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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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크기 전자칠판으로 토론 학습 및 발표가 동시에 가능한 체험형 디지털 도구로 활용가능

[CCTV뉴스=이승윤 기자] 옵토마가 부산시 교육청이 운영하는 ‘부산소프트웨어(SW)교육 지원센터’와 부산에 소재한 ‘KAIST 부설 한국과학영재학교’에 맞춤형 인터랙티브 교육 솔루션인 솔루션인 ‘ZH400UB+PCT’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부산 한국과학영재학교에 설치된 ZH400UB+PCT 출처 옵토마

옵토마에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ZH400UB+PCT’는 레이저 초단초점 울트라 와이드 HD급(1920x1080p) 프로젝터인 ‘ZH400UB’와 정전 용량 방식(PCT)의 터치 스크린으로 구성됐다. 해당 솔루션은 교실 및 강의실, 화상회의 및 일반 프리젠테이션, 대형 인터랙티브 전시회 및 게임 등 다양한 상황에서 맞춤형으로 멀티 디지털 인터랙티브 경험을 제공한다.

‘부산SW교육 지원센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는 창의력과 컴퓨터 활용 능력을 키우기 위해 부산시교육청에서 신설한 기관으로, 부산교육청 관내 모든 선생님 및 학생들이 AR, VR, Hologram 및 기타 신기술 등을 체험하고 교육받을 수 있도록 옵토마의 ‘ZH400UB’ 5대와 ‘5m PCT’를 설치했다.

부산시교육청은 해당 센터를 통해 창의융합형 과학실 및 미래 교실에 대한 개념을 실제로 보여주고 미래학교 조성의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대형 전자칠판을 2개 면에 설치해 여러 사람이 동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통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목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국과학영재학교는 일반 학교와는 달리 과학 영재를 발굴하려는 목적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설립하고 KAIST(카이스트)에서 관리하는 특수 학교로 미래 학교의 교실을 구현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옵토마의 ‘ZH400UB’ 4대와 ‘6.7m PCT’ 설치했다.

특히, 해당 솔루션에 포함된 ‘6.7m PCT’는 전자칠판 중 국내 최대 크기를 자랑해, 한국과학영재학교 학생들의 자유로운 토론 학습과 다양한 발표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체험형 디지털 도구로 활용될 수 있다.

옵토마의 일라이 장(Eli Chang) 이사는 "이번 옵토마의 맞춤형 인터렉티브 체험 솔루션은 수업, 비즈니스 프리젠테이션, 대형 인터랙티브 전시회 및 게임 등 다양한 상황에서 맞춤형으로 멀티 디지털 인터랙티브 경험을 제공하는게 큰 특징"이라며, "다른 전자칠판과 비교해도 압도적으로 큰 사이즈의 대화면 솔루션인 ‘ZH400UB+ PCT’가 이번 부산 설치 건을 시작으로 다양한 곳에 설치돼 표준 솔루션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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