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 2018년 경영계획 워크숍 개최
상태바
티맥스, 2018년 경영계획 워크숍 개최
  • 이승윤 기자
  • 승인 2018.01.24 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티맥스 3사 2018년 경영계획 워크숍에서 사업목표와 경영전략 발표

[CCTV뉴스=이승윤 기자] 티맥스 3사(티맥스소프트, 티맥스데이터, 티맥스오에스)는 국내 경영진과 해외 법인장을 포함한 전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분당에 위치한 본사에서 2018년 경영계획 워크숍을 개최하고, 사업목표와 경영전략을 발표했다고 24일 밝혔다.

 

티맥스 3사는 국내외 시장에서 올 한해 초고도 성장을 달성하기 위해 단순히 제품을 제공하는 형태에서 벗어나 사용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는 솔루션과 서비스 중심의 비즈니스를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신규 시장을 창출하고 공략하기 위해 티맥스의 SW 기술과 제품들을 결합한 SW 플랫폼 비즈니스를 적극 펼칠 예정이다.

특히 티맥스는 올 한해 각 사의 독립적인 역량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회사별 시너지를 최대화하기 위해 연구개발, 기술, 영업 등 모든 조직이 사용자이 신뢰할 수 있는 사용자중심의 조직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이를 통해 사용자과 시장을 적극적으로 선도하고 확장해 2018년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티맥스소프트는 2018년 경영방침을 “기술 리더십으로 초고도 성장 달성”이라는 슬로건으로 정의하고 경영 및 영업, 기술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티맥스소프트는 올 한해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는 물론 향후 진정한 글로벌 SW 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을 좌우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2018년은 초고도 성장동력 확보하는 해로써 SW 기반의 종합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변모하기 위한 내실을 견고히 다질 것을 선언했다.

이를 위해 티맥스소프트는 이용자중심 영업 활동을 펼쳐 사용자과의 밀착 영업을 강화하고 신사업 기회를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핵심 타깃 고객 선정을 통한 빅딜과 사용자 눈높이보다 높은 수준의 사전 영업활동 강화, 부서 간 협력을 통한 시너지 극대화 등을 통해 올해 사업목표를 달성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티맥스소프트는 플랫폼과 클라우드를 전담하는 영업조직을 신설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위한 새로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제품 판매뿐만 아니라 클라우드·플랫폼·서비스 판매까지 이어지도록 패러다임의 혁신을 통해 비즈니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티맥스소프트 김동철 사장은 “올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초고도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며 “차별화된 기술리더십을 바탕으로 사용자 중심 영업과 유연하고 신속한 조직운영을 통해 사업 목표를 달성해 성공적인 기업공개는 물론 세계적인 SW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전했다.

티맥스데이터는 2018년 시장 확대를 위하여 전년 대비 2배 이상의 매출 성장을 경영목표로 삼고 적극적인 행보에 나선다.

티맥스데이터는 올해 기존 제품 중심의 영업은 물론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AI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기술이 융합된 DB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시키는 동시에 이를 통해 글로벌 데이터베이스 전문기업으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티맥스오에스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수많은 애플리케이션과의 호환성을 구현하고, 사용자에게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운영체제 ‘티맥스OS(TmaxOS)’의 고도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의미 있는 조기 레퍼런스를 확보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 예정이다.

티맥스오에스는 ‘티맥스OS’ 외에 다양한 OS관련 제품군과 클라우드 제품군 개발에 마무리 작업 중이며 출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운영체제 분야에서는 클라이언트용OS는 물론 서버용과 클라우드용OS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