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건축박람회 ‘2018 경향하우징페어’ 2월 22일(목) 킨텍스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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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건축박람회 ‘2018 경향하우징페어’ 2월 22일(목) 킨텍스 개막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8.01.1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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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국내 최대 건축․건설․인테리어 박람회 ‘경향하우징페어’가 2018년 2월 22일(목)부터 25일(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1986년 출범한 '경향하우징페어'는 건축, 건설, 인테리어 관련 전시회 중 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개최된다. 국내외 우수 건축자재, 건축/건설 관련 기업 800개 사가 참가하여 3,000부스 규모로 펼쳐진다. 전시 면적은 55,000㎡로 축구장 7개 규모에 달한다. 참가기업의 70% 이상이 ‘경향하우징페어’를 통해 신제품/기술을 소개하는 만큼 당해 업계 동향과 최신 건축자재, 기술 정보를 한눈에 만날 수 있다.

전시 품목은 IOT/홈시큐리티, 내외장재, 구조재, 단열재, 급수/위생재, 냉난방/환기설비재, 도장/방수재 등 건축, 인테리어 관련 전 품목이다.

전시와 함께 유익한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한국내화건축자재협회에서 주최하는 ‘내화구조 인정 교육 및 내화건축자재 세미나’와 필립스에서 주최하는 ‘필립스 스마트 조명 hue-‘AI, IoT’로 연결하는 스마트홈 트렌드 세미나’를 만날 수 있다. 

건축주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건축어벤저스 슈퍼위크 세미나도 ‘2018 건축어벤저스 건물주대학 슈퍼위크’로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찾아온다. 그 밖에도 건축의 주요 이슈를 다루는 유익한 세미나가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시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참가기업이 만나고 싶어하는 해외 유력 바이어를 초청하여 수출 상담의 기회를 제공했던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가 이번에도 열린다. 해외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에게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18 경향하우징페어’는 2월 20일(화)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현장에서 기다리지 않고 빠른 입장도 가능하다. 단체 사전등록도 가능하다. 사무국에서 발송하는 이메일 뉴스레터를 통해 전시회의 다양한 소식과 참가기업 정보, 건축․인테리어 뉴스를 접할 수 있다. 구독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전시회 관련 문의는 (주)이상네트웍스 경향하우징페어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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