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닷컴이 CC인증을 획득한 시큐어코딩 진단도구 스패로우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속되는 사이버테러 위협에 대한 대응방안으로 개발 단계부터 SW보안약점을 검출하는 시큐어코딩 솔루션 도입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올해부터 20억원 이상의 모든 공공기관 정보화 사업에 시큐어코딩이 의무화되면서 시큐어코딩 진단도구의 사용이 필수적이다.

스패로우 사업을 맡고 있는 장일수 사업부장은 “관련 업계에서 유일하게 시큐어코딩 CC인증의 보안요구사항을 충족시킨 제품은 파수닷컴 스패로우 뿐으로 CC인증을 받은 제품만 점검도구로 사용이 가능하다”며 “이 프로모션은 시큐어코딩 진단도구 선택을 고민하는 기업에게 최적의 솔루션 도입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하는 프로모션은 선착순 20개사에게 무료로 시큐어코딩 진단 서비스 및 컨설팅을 제공하며 ‘스패로우 SCE(시큐어코딩 에디션)’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형상관리(SVN) 연동 서비스 또는 스패로우 QCE(퀄리티코딩 에디션)를 1년동안 무상으로 제공한다. 품질관리 도구인 스패로우 QCE를 함께 도입해 분석 영역을 확장할 경우 보안 이슈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품질 문제까지 모두 해결할 수 있다.

한편 스패로우는 시맨틱(실행의미 기반) 엔진을 바탕으로 프로그램 실행시 발생할 수 있는 오류까지 정확히 검출하는 정적분석 도구다. 안전행정부에서 공고한 보안약점 외에 다양한 국제 표준 가이드를 지원하며 시맨틱 정적 분석 도구 중 최고 속도를 구현해 대용량 소스코드도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