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 세일 성공한 애스톤(ASTON) ICO, 크라우드 세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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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세일 성공한 애스톤(ASTON) ICO, 크라우드 세일 시작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12.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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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스톤(ASTON) ICO 사업설명회 사진 <사진=㈜써트온>

[CCTV뉴스=김진영 기자] 올해 하반기부터 해외 컨퍼런스 등을 통해 투자 유치를 시작한 애스톤(ASTON)은 기업 및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프리 세일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탈중앙화 문서 인증 플랫폼인 애스톤 관계자는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 기대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했으며 2017년 1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클라우드 세일을 통해 일반 투자자들이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미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애스톤은 탈중앙화 문서 인증에 특화된 가상화폐로 차세대 블록체인 기술이라고 할 수 있는 X체인(분산장부시스템)이 적용된다.

X체인은 기존에 선형으로 블록이 생성되던 블록체인 기술이 아닌 문서 유통에 대한 이력관리를 다차원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특히 생체인증(FIDO) 솔루션 등을 적용할 예정이라 기존 시스템에 비해 한층 더 강화된 보안을 기대할 수 있다.

애스톤이 우선 적용될 분야는 의료제증명 서비스로 한해 수 천만 건의 진단서, 처방전 등을 환자가 직접 종이 문서로 발급 또는 제출하던 방식을 간소화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국내 유명 병원 2곳과 상용화를 목표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특허 출원을 통해 검증된 기술력과 메디컬 산업을 시작으로 한 단계씩 나아가고 있는 애스톤 플랫폼의 행보가 주목된다.

 

이번 ICO는 클라우드 세일 기간인 2017년 12월 11일부터 애스톤(ASTON)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사전 등록 후 KYC인증만 거치면 바로 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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