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 블록체인의 새로운 패러다임 가상화폐거래소 ‘BKN 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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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 블록체인의 새로운 패러다임 가상화폐거래소 ‘BKN Bank’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12.26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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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최근 가상화폐, 즉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오는 15일 오전 국회에서는 비트코인 논란 해법에 관해 정책 간담회를 시행하며 실효적 해법에 대한 모색이 이루어졌다.

거래를 통해 투기, 자금 세탁 및 정보 유출 등 사전에 부작용을 차단시키며, 서버의 문제와 악의적 개인정보 해킹의 문제 등에 지속적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과세에 관한 논의와 이미 화폐 거래소에 대한 자율규제안의 발표는, 열풍이 지속될 것임을 간접적으로 시사했다.

비트코인 자체가 편리함으로 지속적인 거래량이 늘며, 유럽에서는 처음으로 비트코인 선물 거래 도입도 검토중이다. 일각에서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자체를 여전히 어렵다고 느끼는 이들이 많다.

사실 이는 가상 화폐거래소를 이용해 거래를 하지만, 주식이나 일반 자산 거래와 원리는 동일하다. 블록체인이라고 불리는 기술은 일명 공공 거래 장부로도 불리며 가상 화폐를 통한 거래 시 제 3자의 거래에 대한 인증 없이도 가치를 교환할 수 있는 것을 말한다.

BKN Bank는 주식형 블록체인코인 기술을 선보이는 가상화폐거래소다. 해당 업체는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시장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금융 시스템으로서, 블록체인코인 개발로 안전함을 높인 거래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국가 세금을 징수하는 블록체인 코인이 함께 연동되었으며, HSBC, VISA 등 이름난 확실한 협력사들과 함께한다. 블록체인 기술은 분산 저장 기술을 통해 P2P 네트워크가 구축되었으며, 새로운 분산형 과세 시스템과 복지 서비스를 지향시킨다.

전 세계의 네트워크 보안 인프라를 맡고 있는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만들어낸 주식형 블록체인 기술이며, 이미 확실한 해킹 방지 시스템으로 중국과 홍콩 싱가폴 등 77개국과 거래되고 있다.

모두 은행에서 사용되고 있는 암호화 거래 인프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은행 업무의 기초가 되는 API를 통해 엑세스 된다. 대출 외환, 신용카드 등 예금 및 거래 등이 모두 전 세계 ATM 기기에서 호환 가능한 것으로, 인출 역시 가능하다.

PWC와 협력하여 디지털 뱅킹 솔루션이 제작되었으며, 수백만 건의 트랜잭션을 통해 이용자에게 배포되었다. 전 세계 어디에서든 BKN 코인 이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디지털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JV를 설립하여 현재의 복잡한 시스템에서 운영 비용절감과 수익원을 창출시키며 다양한 미래지향적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비트코인거래소 BKN Bank의 임원진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되었다. CEO인 Roy Hui는 중국 시장에서 가장 큰 전자 상거래 글로벌 기술 회사 Market Engine을 설립한 이력이 있으며, 중국 온라인 마켓 최대 규모의 알리바바의 마윈의 조카로 알려진 인물이다.

Laura Mattiazzi는 중국 국제 은행 사업개발 본부장으로 국제 은행 업무 30년의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wang pei Jun은 중국 증원 거래서 창립자이자 현 상해 벤처 캐피탈 회장을 역임 중에 있다.

자세한 사항은 BKN Bank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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