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스토리지,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비즈니스 모델 ‘포에버 플래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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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비즈니스 모델 ‘포에버 플래시’ 출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2.10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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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스토리지가 고객의 엔터프라이즈 스토리지 구입 및 유지보수 판도를 전환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포에버 플래시(Forever Flash)’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모델은 구축 수명주기에 걸쳐 스토리지 소유 비용을 대폭 절감하고 가동중 장비 업그레이드 플랜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스토리지 다운타임이 없으며 고비용 및 고위험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가 불필요하다.

지금까지 퓨어스토리지는 대부분의 스토리지 벤더와 같은 방법으로 플래시 어레이 및 유지 보수 서비스 계약(M&S)를 판매해왔다. 이번에 퓨어스토리지는 접근방식을 새롭게 혁신해 고객이 부담해야 하는 평생 비용과 복잡성을 줄여줄 수 있게 됐다. 고객이 최초 장비를 구입하면 필요에 따라 스토리지 소유권 라이프스타일과 M&S 계약을 최적화할 수 있다.

포에버 플래시가 제공하는 두 가지 프로그램은 ▲매 업그레이드마다 재설정(Fresh Every Upgrade) ▲3년마다 무료(Free Every Three)다.

포에버 플래시는 용량 추가 및 컨트롤러 업그레이드를 통해 스토리지 어레이를 확장하려는 고객의 경우 전체 어레이에 대한 유지보수를 당시 첫 해 요금으로 재설정할 수 있도록 한다. 고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유지보수 비용·TB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스토리지 바이어가 2년의 추가 유지보수 서비스를 구입해 컨트롤러 업그레이드 자격을 얻은 후 4년 또는 7년차에 유지보수 계약을 연장하면 매 3년마다 컨트롤러 업그레이드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프로그램은 고객이 5년간의 유지보수 서비스를 사전에 구매할 수 있고 3년차에 컨트롤러 리프레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퓨어스토리지의 무중단 컨트롤러 업그레이드와 결합된 포에버 플래시는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이 다운타임 없이 최신 하드웨어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한편 포에버 플래시는 퓨어스토리지 파트너를 통해 제공되는 글로벌 프로그램이지만 참가자는 변경될 수 있다. 포에버 플래시는 수요 창출을 가속화하고 계정 소유권을 강화하며 더 나은 수익성을 위한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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