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치바코리아(대표 김창집, www.achieva.co.kr)가 다이렉트(Direct) LED 방식을 채택한 광시야각 32형 모니터 ‘심미안 FH320-IPSD’를 출시했다.

FH320-IPSD는 기존 엣지 LED 방식의 광원을 다이렉트 LED 방식으로 변경한 제품으로 패널 뒤에 LED를 일렬로 배치해 화면 밝기를 균일하게 만든 제품이다. 엣지 LED 방식보다 전력 사용량도 현저하게 적다.

화면 전면에는 강화유리를 달아 PC방 및 업소 등에서도 관리가 쉽다. 별도의 전원 온·오프(ON·OFF) 버튼을 우측 후면에 달아 전원을 원천 차단하는 것이 가능해 절전에도 도움을 준다.

광시야각 패널을 달아 상하좌우 어느 각도에서도 색 왜곡이 없다. LED광원을 달아 전력 사용량은 줄이고 제품 수명은 늘렸다. 하단 후면 우측에 위치한 OSD 버튼은 조작이 간편하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사용자가 원하는 메뉴를 빠른 시간 내에 찾아 설정할 수 있다. 스위블 스탠드를 통해 사용자에 맞는 최적의 시야각을 확보할 수 있다.

HDMI, DVI, D-SUB포트가 있어 최신VGA는 물론 노트북 및 셋톱박스, 게임기 등을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최성운 아치바코리아 책임연구원은 “FH320-IPSD는 엣지 LED 방식 모니터보다 빛이 고르게 분포돼 균일한 밝기를 나타낸다”며 “저전력 제품이어서 장시간 모니터를 사용하는 PC방 및 공공시설에서 높은 가성비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