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레티지, 클라우드 기반 인메모리 분석 서비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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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 클라우드 기반 인메모리 분석 서비스 발표
  • 이광재 기자
  • 승인 2014.02.07 10: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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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스트레티지코리아(지사장 이혁구, www.microstrategy.co.kr)가 클라우드 기반 인메모리 분석 서비스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프라임(PRIME)’을 선보였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프라임은 최대용량의 데이터 세트 및 방대한 동시 사용자층을 지원하고 복잡한 분석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개발됐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현재 페이스북이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프라임 기반의 정보 주도형 애플리케이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사용하고 있으며 높은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전했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낮은 성능으로 인해 빅데이터의 정보 가치를 활용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빅데이터 기술은 대용량의 정보를 저장할 수는 있으나 기존에 사용하던 기술로 수많은 사용자들에게 양방향적인 방식으로 정보를 배포하기는 어렵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프라임은 대용량 병렬 인메모리 데이터 스토어에 최신 기술의 시각화 및 대시보드 엔진을 제공하며 기업들이 적은 비용으로 방대한 사용자들과의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양방향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프라임은 더 많은 사용자들이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성능을 가속화시키며 정보에 대한 새로운 요구사항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해준다. 

특히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프라임은 비용효율적인 상용 하드웨어에서 운영이 가능하고 대용량 병렬 분산 인메모리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한다. 복잡한 분석 문제는 수 백 개의 CPU 코어와 노드로 분할돼 더욱 향상된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최신 멀티코어 고 메모리 서버의 이점을 활용하기 위해 선두의 하드웨어 벤더들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또한 마이크로스트레티지 분석 플랫폼(MicroStrategy Analytics Platform)을 기반으로 하며 최신 기술의 대시보드와 데이터 탐색 엔진을 포함하고 있다. 시각화 엔진은 인메모리 데이터 스토어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수백 개의 최적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고객들은 이 엔진을 통해 빠른 속도로 반응하는 완벽한 실감형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할 수 있다고 회사는 밝혔다.

이와 함게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프라임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클라우드 분석 플랫폼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클라우드’ 서비스로 사용이 가능하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클라우드는 고객들이 확장성이 뛰어난 정보 주도적인 애플리케이션을 쉽고 빠르게 개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인프라, 인력, 프로세스를 포함한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이클 세일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CEO는 “데이터 볼륨의 지속적인 증가로 인해 수많은 직원, 고객, 파트너들을 위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혁신시키면서 사용편의성과 성능이 뛰어난 분석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니즈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며 “마이크로스트레티지 프라임은 정보 주도적 앱 개발과 관련된 기술적 과제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서비스로 이를 통해 기업들은 그들의 빅데이터 자산을 실행 가능한 가치로 변환시키고 그들의 정보에서 최대의 가치를 끌어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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