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 오는 9일 방송되는 SBS ‘살짝 미쳐도 좋아’(이하 살미도)에서 MC 장희진은 혼자 놀기에 미쳐있는 미스타로(어떤 일에 열정적으로 미쳐있는 스타)로 직접 출연해 혼자 놀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장희진은 혼자 게임 하기, 혼자 차 마시기, 혼자 그림 그리기 그리고 혼자 놀이의 끝판왕이라는 혼자 고기 먹기 등 혼자 놀기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그녀는 평소 화장을 전혀 하지 않은 민낯에 헤어스타일조차도 신경 쓰지 않았다가 본격적인 혼자만의 외출에 앞서 평소 즐겨 하는 내추럴 메이크업을 능숙하게 선보이며 제작진을 감탄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근 장희진은 코스메틱 브랜드 엘로엘과의 브랜드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 이탈리아 현지에서 2018년 S/S 시즌 메이크업 화보 촬영을 마쳤고 엘로엘은 장희진과 함께한 엘로엘팩트 광고 영상, 다양한 이벤트 등을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엘로엘의 엘로엘팩트는 장희진팩트로 불리며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엘로엘 관계자는 “엘로엘은 이탈리아의 아름다운 자연과 트렌드, 장인 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코스메틱 브랜드”라면서 “배우 장희진은 우아하고 세련된 페이스로 최근 20대~30대 여성의 워너비 스타로 부상 중인 만큼 팔색조 매력의 그녀를 통해 소비자에게 한발자국 더 다가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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