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리 앨리슨 오라클 CEO는 오픈 첫날인 6일 ‘인적자원관리가 비즈니스 성공에 왜 중요한가’에 대해 논의하고 ‘HR 전문가가 클라우드 기술을 적용해 모던 HR을 실현시키는 방법’에 관해 발표한다.
오라클 HCM 월드는 HR 전문가들이 직원들의 재능 및 성과와 인력 관리에 대한 전략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총 9개의 세션을 통해 ▲인력관리 및 보상 ▲채용 및 인력 배치 ▲성과 퍼포먼스 관리 및 인수인계 계획 ▲교육과 개발 및 인력의 최적화와 분석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다양한 데모 세션을 통해 HR 담당자 및 전문가들에게 최근 비즈니스 동향을 소개하고 보다 나은 의사 결정과 미래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한다. 또한 글로벌 기업인 엘리자베스 아덴(Elizabeth Arden), 히타치(Hitachi), 버라이즌(Verizon) 및 크레딧 스위스(Credit Suisse)의 HR 임원진이 참여해 자사 HCM 시스템의 성공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오라클 마크 허드 사장과 뉴로리더십 학회(NeuroLeadership Institute) 이사인 데이비드 록 작가, 오라클 애플리케이션 개발 총괄 크리스 레온 수석부사장 및 오라클 HCM 전략 총괄 그레첸 알라르콘 부사장의 기조연설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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