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CCTV저널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CCTV저널은 지난 5년간 유용한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국내 물리보안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존 정보보안과 물리보안 산업을 넘어 융합보안이라는 블루오션을 개척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CCTV저널의 임직원과 기자 여러분의 애정과 헌신이 빚어낸 값진 결과물이라 생각합니다.

2014년 역시 보안산업에게는 만만치 않은 한 해가 될 것입니다.

무엇보다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와 내수 부진, 한반도 정세 불안 등 기업 경영을 둘러싼 대내외 환경이 혼돈 속에 놓이며 보안 투자의 위축이 우려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요 정보의 신속 정확한 습득은 기업의 경쟁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러한 면에서 국내외 최신 CCTV 정보와 날카로운 심층 기사를 제공해 온 CCTV저널이 지금보다 향후에 더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은 자명한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보안산업에 대한 변함 없는 열정과 애정을 바탕으로 업계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CCTV저널의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