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통운, 지입차정보 관련 예비차주 위한 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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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통운, 지입차정보 관련 예비차주 위한 팁 공개
  • 이유정 기자
  • 승인 2017.11.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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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이유정 기자]지입차 일자리는 경력이나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 하다. 또한 퇴임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 본인의 의지에 따라 언제까지라도 일을 할 수 있고, 할당 받은 물량을 정해진 장소에 납품하고 운임을 받으며, 노력한 만큼의 수입이 보장되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평생 직장의 개념도 희미해지고 있으며 수명이 늘어난 반면 퇴직 시기는 더욱 앞당겨지고 있기 때문에 제2, 혹은 제3의 직업을 가져야만 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어 지입차 일자리는 더욱 유망 있는 직종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지만 이를 악용하여 화물차 지입 일을 알아보는 초보 지입차주들이 특히 착각을 많이 하는 게 콜이나 어플배차를 자체 배차로 알고 화물 지입차 일을 시작하면서 피해를 보는 사례가 있어 정확한 지입차정보 습득에 주의를 요한다.
 
정식법인등록 지입 전문 운수 기업 위드통운은 자체직영배차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안정적인 급여와 지입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위드통운 윤석원 팀장은 “개별 화물과 다름 없는 콜배차나 스마트 폰 앱 배차는 안정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 보통 차주들의 애로사항인 먼 공차거리와 화물내용과 운송거리에 비해 적은 운송료, 긴 상하차 시간 등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직영 배차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업체에서 일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덧붙여 “초보지입차주들이 본인의 적성을 미리 확인하기 위해서는 선탑제도가 갖춰져 있는 지입회사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고, 선탑제도를 실시 해 실제 운행 화물지입차량에 동승하여 간접적인 체험을 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수입 만을 쫓기 보다는 매출과 지출을 고려하여 순수입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입이 아무리 높은들 터무니없는 공차거리로 유류비 낭비 등이 발생한다면 순수입은 결코 만족스러운 결과가 아닐 것.” 이라고 전했다.
 
위드통운에서는 소속 지입기사들이 일정한 소득을 얻고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나갈 수 있도록 ‘매출 보장제’을 실시하고 있으며 무료 선탑기회로 적성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까지 제공하고 있어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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