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이유정 기자]블록체인 시대의 차세대 가상화폐 서비스 플랫폼인 코빈후드는 첫 번째 인수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료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미 설립된 기업들이 ICO를 발행하도록 도와주는 인수 서비스를 제공하며 첫 동업자로 사이버마일스를 선정해 진행했다고 전했다.
기초적 블록체인 사이버마일스는 700,000,000CMT에 해당하는 토큰 모금을 성황리에 완성했다고 전했다. 상업용 어플리케이션에 쓰도록 디자인 및 최적화 된 새로운 블록체인 서비스 사이버마일스는 출시 하루 만에 ICO를 완료했다.
사이버마일스의 블록체인 프로토콜은 구매자와 판매자 사이의 디지털 거래를 표준적인 관행으로 만듦으로써 P2P 시장에서의 쇼핑을 변혁하고자 하며, 토큰 판매 전환 가격이 1ETH 당 7,000 사이버마일스 토큰(CMT)이므로, ICO가 완료되었다는 건 700,000,000 CMT 가치의 구매가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다.
사이버마일스의 ICO를 통해 형성된 자본은 사이버마일스의 블록체인 프로토콜이 충분히 성장할 수 있게 하는 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원래 2017년 11월 21일부터 12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던 ICO 캠페인의 즉각적인 성공은 코빈후드 플랫폼의 출범에 이어 해당 플랫폼의 수수료 제로 가상화폐 교환에 CMT를 사용할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코빈후드의 추가적 ICO 인수 제안에는 비즈니스 모델 컨설팅, 스마트 계약의 코드(프로그램) 검토, 법륲 자문, 배포 절차에의 참여, 마케팅 지원 등이 포함된다고 밝히며, 더 많은 정보는 코빈후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