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덴탈제약, 구강제품 30년 외길의 자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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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덴탈제약, 구강제품 30년 외길의 자존심
  • 김진영 기자
  • 승인 2017.11.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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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뉴스=김진영 기자] 최근 우리나라의 업체별 평균근속연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통계가 있다. 그만큼 한 길을 오랜 시간 걷기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금호덴탈제약㈜은 구강제품업계에서 30년간 외길을 걸어온 기업이다.

금호덴탈제약은 1990년 코스믹 상사㈜로 설립 후, 1999년 금호덴탈제약과 합병을 통해 현재까지 꾸준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탄탄한 강소기업이다.

국내 대형 제조 회사 및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조선대학교 등 여러 치과 대학과 기술 협약과 연구를 통하여 꾸준히 제품의 퀄리티를 높이는데 노력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처럼 꾸준한 연구를 통해 ‘인사덴트닥터치약’, ㈜마임과 협력으로 알로에를 이용한 ’알로클리닉치약’, ㈜김정문알로에와 협력한 ‘알로덴탈클린치약’ 등이 있다.

대기업이 다수 포진하고 있는 구강업계에서 이처럼 다양한 공동 협력과 개발, 연구를 꾸준히 이어갈 수 있었던 것은, 국민의 구강건강을 위한 한결 같은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업체측은 전했다.

이에 금호덴탈제약의 대표는 “지금까지 꾸준한 사랑을 보내 주신 덕분에 좋은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할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보내는 한편 “앞으로도 구강제품 전문 OEM/ODM 제조기업으로써의 자부심과 자존심을 지키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금호덴탈제약의 제품은 홈페이지를 통해 대량 구매에 대한 문의 및 OEM/ODM에 관련한 문의를 접수 받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본사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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